봄바람 휘날리며~♬ 경남 하동군의 봄을 만나러 여섯 명의 시인이 찾아온다! 감성 충만 여섯 시인과 함께 떠나는 봄맞이 감성 여행 스타트! 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의 고장 경남 하동군 십리벚꽃길에 모인 여섯 남자들! 기대만발! 시인과 함께 떠나는 봄맞이 감성여행이 시작됐다! 드디어 공개된 여섯 명의 시인들! 그런데 어딘가 낯익다? 과연 멤버들 앞에 등장한 감성 폭발 여섯 시인의 정체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인이 되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좌충우돌 단점 릴레이 미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점심복불복 <뒤통수 때리기>! 진정한 시인이 되려면 나 자신을 알아야 하는 법! 여섯 멤버들이 서로의 단점을 파헤친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단점을 되뇌이던 준호가 갑자기 울부짖은 사연은? 봄 향기 가득한 점심 도시락을 먹고 싶다면 서로의 뒤통수를 쳐라! 강력한 손목 스냅에 속수무책 당하고 마는 멤버들! 과연 신개념 점심복불복의 결과는? 박경리의 <토지>에도 등장한 명소! 평사리 은모래사장에서 시작된 시인들의 봄 야유회! 그리고 어마어마한 경품을 놓고 펼쳐지는 공포의 물동이 돌리기 복불복까지! 광활한 섬진강변 은모래사장에서 다짜고짜 시작된 시인들의 봄맞이 야유회! 우리 멤버들이 달라졌어요? 멤버들이 역대급 스피드로 은모래사장을 가로지른 사연은? 야유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경품! 승부욕을 자극하는 역대급 경품이 등장했다?! 잘람잘람~ 물동이를 이고 달려라! 과연 멤버들의 마음까지 흠뻑 적신 1박2일 달리기 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