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생애 첫 바다낚시 도전!

게가 쌀처럼 나는 이곳! 게는 마스터 했고... 이번에는 낚시다!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간 어부 삼형제! 생애 첫 바다낚시에 도전한 귱턴 균상이 그의 질문력이 또 다시 폭발한다...! 귱턴의 질문 폭탄에 낚시선생 에대리도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한편! 요리천재 에릭과 함께라면 언제나 든든한 세끼 밥상! 한식, 양식, 중식은 물론 각종 김치까지 뭐든지 만드릭~ 오늘도 어김없이 ‘에시피’로 차려진 진수성찬에 보조개가 깊어지는 한 사람! 그는 옥순봉 노예 생활을 금세 잊고, 또 가불을 외치는데... 캡틴 서지니의 다시 시작된 가불 인생...! 득량도 삼형제, 이대로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