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축제에서 해성을 만나기로 한 정원은 민준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불꽃 축제가 아닌 병원으로 향하게 되고.. 축제는 끝이 나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정원을 찾아 헤매는 해성. 정원은 해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안타까워하는데..
“사라지기 전에 모든 걸 돌려놓겠어” 해성은 심장 통증을 느낀 민준의 레스토랑에 취업해 범인의 근처에 있고자 한다. 민준은 해성에게 요리 테스트를 제안하고, 정원은 그런 해성을 도와 주게 되는데..
“정원이 어디 아파?”. 정원을 걱정하는 해성과 “학생! 내 남자니까 질척대지 말고 꺼져 줄래?”. 질투하는 정원.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 “내가 거기 가 봐야겠어. 통증이 다 사라지기 전에” 사라지는 통증 드러나는 진실..
해성과 민준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성해성이 민준이 녀석하고 같이 있다는 말이지? 둘이서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이들을 지켜보는 차권표 해성은 차권표와 마주하게 되는데... “누명은 자연스럽게 씌워지는 거야” “대체 누가 범인이라는 거예요?” 감춰진 진짜 범인의 정체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게 된 해성은 큰 충격에 휩싸이고.. 민준은 외숙모의 증언으로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차회장의 음모로 위기에 처한다. 낯선 곳에서 정신을 잃은 해성, 정원은 해성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는데..
해성과 민준의 푸드트럭 영업이 시작되고, 정원도 공모전에 도전해 결과를 기다린다. '차파스타'는 우연한 기회로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한편 해성은 동생 영준을 위해 12년 전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 하지만, 호방에게 살인사건 제보 전화가 걸려오는데..
12년 전 살인사건의 제보자에게서 걸려온 전화! 해성은 누명을 벗을 수 있는 실마리를 얻는다. 정원은 민준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천호백화점 행사에 참가한 해성과 민준! 두 사람을 보고 당황한 차 회장에게 다가가는데..
“사라지기 전에 모든 걸 돌려놓겠어” 해성은 심장 통증을 느낀 민준의 레스토랑에 취업해 범인의 근처에 있고자 한다. 민준은 해성에게 요리 테스트를 제안하고, 정원은 그런 해성을 도와 주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