冒険者たち

It's been a year. Peace has returned, and everyone is back to living their old lives again. Azuma has started living on his own and now attends the same high school as Kogane. All Buranki controlled by Guy's Demokratia have been handed over to government-managed companies. As he watches the news over breakfast and opens a letter from Epizo, Azuma can't help but feel how much quieter his life is now.

あれから一年。日常は穏やかさを取り戻し、人々はいつもの生活に戻っていた。 東は新たに一人暮らしを始め、黄金の通う高校に転校することを決めた。 ギーの率いていたデモクラティアが占有する全てのブランキが国営公社に移管される。そんなニュースを聞きながら朝ご飯を食べるこの生活は、父・明に連れられ宝島から逃げだし、ギーを倒すまでの日々と比べて嘘みたいに静かだと感じながら、 東はエピゾから届いた手紙を開く。

그로부터 일 년이 흐르고 능력자들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아즈마는 전학을 가고, 모든 부란키는 국영공사로 이관된다. 아즈마는 더 이상 일행의 심장이 아니지만, 각자의 아픔은 나눠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일행은 다음 목표인 새로운 보물섬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