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98, in a small village called Gyeyangjin, people started to get possessed and killed by a powerful evil spirit called Sohn. A young boy Yoon saw lost his parents because of his possessed older brother. A psychic boy Hwa Pyung was possessed and got his mother killed.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어릴 적부터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했던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되풀이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은 아직도 손을 쫓고 있다.
비극적인 사건의 시초를 찾기 위해.
과연 그가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Cuando era niño, Yoon Hwa-pyung presenció la violencia de un espíritu maligno que posee a personas. Años después, una visión psíquica lo conduce a un embal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