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낚생낚사를 몸소 보여준 여섯 조사들.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지상렬, 김준현, 박진철 프로 (feat. 허재)! 그들이 거문도로 떠나기 전, 운명처럼 뱉은 거.문.결.의 “우리.. 따뜻한 봄이 오면.. 함께 민물낚시를 하자★ “ 그렇게 시작된 민물 도합 271년 조사들의 피 맛나는 민물낚시, ‘제1회 대환장 민물 멸망전’ !! 민물의 끝판왕을 가려보자며 벚나무 아래 모여 서로를 이길 궁리만 하는 6人의 낚예인들! 과연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 전투에서 승리해 민물의 끝.판.왕이 될 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