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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9

실장님의 '지방병원 이직 선언'으로 정규직 자리가 바로 눈앞에 다가온 보영! 김칫국 마시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얼마 못 가.. 들뜬 마음을 들키고.. 얼결에 재욱을 향한 마음까지 들켜버렸다?! 에라~모르겠다! 냅다 지른 보영의 직진 고백에 나중에 얘기하자 고백의 답을 미루는 재욱! 그런데 이게 웬열?! 불안에 떨던 보영이 앞에 재욱의 특급 이벤트가 펼쳐지는가 싶더니.. 결국!! 재욱은 숨겨왔던 속마음을 보영에게 고백하게 되는데..!! 한편, vip환자에게 초짜라 무시받고 따졌다가 경위서를 쓰고 사과까지 하게 된 주용!! 격하게 화내주는 대방에게 위안을 얻은 것도 잠시.. 곧 대방은 다리를 잡고 쓰러지고 주용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는데.. 과연 그 사연은..?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pril 23, 2018
  • Runtime 65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May 2,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y 2, 2018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