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행복 실험.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내 마음대로, 내 취향대로 나만의 집을 꾸며본다면?>. 문 앞에 놓인 붓과 페인트를 받아 든 극과 극의 피실험자들! 같은 실험, 다른 반응을 보이며 실험을 수행하는데.. 고민은 No! 거침없이 붓질을 시작한 신혜가 그려낸 작품은? 그리고 엄청난 고민 끝에 완성한 지섭의 야심작은 무엇? 숲속의 밤(夜)에 새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반가움도 잠시, 수 십 마리의 소들에게 집을 포위당한 지섭!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어둠 속, 그의 반응은? 한편, 신혜의 작은 집을 가득 채운 의문의 소리는? ‘여러분은 결정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나요?’ 하루에도 수십 번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하는 당신 결정피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10분 단위 계획표>를 세워본다면? 사소한 것까지 계획하고 실천하기에 나선 피실험자들 그들이 적어낸 계획표와 그 수행능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