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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 가수의 인생 2막 노래 여행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이국적인 트럭 캠퍼 집시카의 주인 강동규 씨(44)! 이제 겨우 1년 째, 아직은 여행이 서툴지만 동규 씨에게 집시카는 가장 편안한 집이요, 온전한 그만의 공간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형으로부터 기타를 물려받곤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좇아온 동규 씨의 직업은 14년 차 무명 가수이다. 요리는 완전히 꽝, 통발 던지는 것조차 어설프기 짝이 없는 집시맨 동규 씨보다 1살 형이자 선배 가수인 우승민이 동규 씨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데. 가을의 느낌이 묻어나는 감성 가득한 집시맨의 인생 2막 음악 여행기!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23, 2019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MBN
  • Created September 6, 2020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6, 2020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