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는 친구들을 지키고 제혁의 가면을 벗겨버리기 위해 용기를 내고 10년 전 일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네 친구는 궁지에 몰리고 재이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Jae-yi musters the courage to confess about the incident 10 years ago, to expose Je-hyuk’s true colours and protect her friends, but things do not go as plan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