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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No.13 '삶은 그리 명료하지 않다'

모든걸 기억해 낸 은재, 뜻밖의 백민철의 선물이 도착하고.. 고민에 싸인 무열일행은, 선물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백민철과 접속한다. 백민철과 만나고 돌아온 후 은재의 갑작스런 행동... 무열, 희경, 용수 모두들 당황스럽고.. 집에 돌아온 무열,희경,용수 덕수궁 조사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무열과 희경은 문화재 훼손으로 관리소장에게 잡히고 그곳에 있던 공익요원에게 전에도 누군가 덕수궁 방바닥을 뜯은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바로 이재승! 무열은 전에 이재승묘에 설치했던 카메라를 찾으러 가고, 용수와 희경은 답답한 나머지 점집에 가게 된다. 점집에서 우연히 건설회사 유니폼을 본 희경은 여러 정황을 끼워 맞춰 은재에게 향하고, 은재에게 자신의 생각을 두서없이 말하다 은재의 갑작스런 행동들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무열이 찾아온 카메라에 나온 인물을 보고 놀라는데...그는 바로 이산!!!

한국어 English
  • Originally Aired November 19, 2007
  • Runtime 60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PG
  • Network KBS 2
  • Created March 5,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rch 20, 2022 by
    seanmacl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