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레지던트에 합격한 진상과 하윤. 합격한 기쁨도 잠시, 홍랑이 같은 치프 용한 의 엄포에 다들 겁을 먹는다. 첫 관문인 타이테스트에서 진상은 꼴등을 하고 우열을 가린 현우와 하윤은 결국 하윤의 승리로 돌아간다. 이때 병원에 유괴범 환자가 총상 을 입고 들어오면서 긴박감이 넘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