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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asons

Season 1

  • S01E01 네...저 의삽니다.

    • July 9, 2012
    • MBC

    의대 졸업 후 임상강사의 직함으로 편하게 살아오던 '민우'. 선배 애인인 재인을 자 신의 차로 바래다 주던 중, 도로 일각에서 10중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한다. 아수라장 이 된 현장에서 재인은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를 쓰고, 민우는 비록 직업은 의 사이나 이 상황에 굳이 개입하고 싶지 않다. 한편 세중병원 응급실에는 10중 추돌 현장의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인혁은 무리를 해서라도 환자를 다 받겠다고 응대하는데...

  • S01E02 의사는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요?

    • July 10, 2012
    • MBC

    환자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민우를 위로하는 재인. 민우는 '자신의 눈 앞에 올 일 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환자를 대해야 하는 순간이 올 것' 이라는 이유로 병원 인턴에 지원한다. 첫 인턴근무를 시작한 민우와 재인에게 위급한 환자를 다른 병원 으로 이동시키라는 인혁. 중증환자를 구급차에 태워가던 민우와 재인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데...

  • S01E03 오늘 살아 있어야 내일도 있습니다

    • July 16, 2012
    • MBC

    정형외과 수술을 받고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VIP 환자의 출혈이 잡혀 모두가 안도하 던 중, 무심코 던진 민우의 질문에 인혁은 환자를 다시 개복한다. 당황하는 정형외 과 과장 세헌에게 일반외과 과장 민준은 재수술의 순간부터 책임은 100% 인혁의 것 이라고 하며 그를 안심시킨다. 재인은 선우를 위해 넥타이를 사지만 그와 연락이 되지않아 걱정하고, 선우의 바람 기를 잘 아는 민우는 사고를 당해 세중병원 응급실로 실려온 선우를 재인에게 보여 주지 않으려 애쓰는데...

  • S01E04 그 번호는 콜 금지야!

    • July 17, 2012
    • MBC

    해운대 세중병원 각 과의 과장들이 선우를 서로 자신의 과에 입원시키라며 아우성 을 하자, 갑자기 돌변한 상사의 태도에 민우를 비롯한 수련의들은 어리둥절하다. 한편, 김민준 외과 과장의 지시에 의해 모든 외과계 환자의 수술은 외과 당직의사가 집도하도록 공지사항이 나가고, 은아는 이 지침이 실질적으로 외상소속 최인혁을 겨 냥했음을 알고 안타까워 하는데...

  • S01E05 꼭 나여야 한다는 오만은 없어

    • July 23, 2012
    • MBC

    인혁이 수술을 마치자 징계 위원회가 열릴 것에 대비해 응급실 사람들과, 반대편의 각 과 과장들은 서로 다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회의를 하기 바쁘다. 민우와 재인은 환자의 목숨이 최우선인 병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 낀다. 한편, 복통을 호소하며 환자가 응급실에 오고, 보호자의 강한 퇴원요구를 받은 민우 는 자의퇴원서를 접수하여 그대로 보내버리는데...

  • S01E06 난 니가 살았으면 좋겠다

    • July 24, 2012
    • MBC

    교통사고를 당한 여고생의 수술 순서가 꼬이자 모두들 내심 최인혁을 아쉬워한다. 민우는 살릴 수 있는 응급환자들이 죽어나가는 이유가 자신이 금지된 콜을 최인혁에 게 했기 때문이라 여겨 자괴감에 빠진다. 한편, 퇴원한 장천공 의심 환자의 거주지 단서가 발견되고, 재인은 건달의 협박 앞에 서도 거침없이 대응하는데...

  • S01E07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

    • July 30, 2012
    • MBC

    지영을 찾아 무사히 수술을 시킨 재인과 민우. 지영은 감사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 고, 덕분에 민우가 친절 직원으로 뽑힌다. 공식 행사의 옷차림을 고민하던 민우에게 재인은 선우의 선물로 준비했던 넥타이를 선심쓰듯 빌려준다. 한편, 병원에 사표를 제출하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던 인혁의 눈 앞에서 교통사고 가 일어난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판단보다는 손이 먼저 움직인 그는 해운대 세중병 원으로 향하는 구급차에 올라타게 되는데...

  • S01E08 병원의 미래가 걸려있어

    • July 31, 2012
    • MBC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채로 입원중인 선우가 갑작스럽게 수술을 하게 되어 걱정하는 민우. 재인에게는 어떻게 이 사실을 전할지 고민한다. 한편, 중국집 배달원인 한수를 찾아오는 아이들.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도와온 한수를 혁찬과 재인 그리고 민우가 번갈아서 상태체크를 하기로한다. 어느 때와 다름없은 응급실에 취재온 기자 경호. 그가 중환자실 부족, 응급환자 수 용 및 관리 문제 그리고 보호자 없이 응급실에 입원중인 한수에 대한 기사를 써 병원 은 순식간에 언론에 집중된다. 한수의 수술 성공여부가 병원의 미래를 좌우하는 상 황에서 민준이 수술에 들어가게 되는데...

  • S01E09 위급상황이야, 인혁에게 연락해

    • August 6, 2012
    • MBC

    멀쩡해보이는 한 중년 남자가 아프다는 핑계로 재인에게 불쾌감을 주고, 민우가 그 상황을 모면해준다. 민우는 아버지의 제사상에 올리라며 술을 챙겨주면서 풀이 죽어 있는 재인을 위로해준다. 언론의 집중과 이사장 대제의 신임에 의기양양해진 민준은 자신있게 수술실에 향하 지만 원국의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급한 상황이었다. 제대로 손도 써보지 못한 민준은 인혁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 S01E10 오늘 수술의 주제는 정교함이다

    • August 13, 2012
    • MBC

    원국의 상태가 갑작스럽게 악화되고 민우와 재인이 응급처치에 들어간다. 민준은 인 턴이 중환자에 손을 댄 사실에 분노하지만 인혁은 이들을 감싸면서 긴장된 분위기 가 그들을 맴돈다. 언론에서는 원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의뢰하고 이사장은 수술을 누가하던지간에 환자를 살리라고 민준에게 말한다. 이에 민준은 2차 수술의 집도를 고민하게 되는데...

  • S01E11 왜 저 사람이 먼저 입니까?

    • August 14, 2012
    • MBC

    이사장은 외상센터를 차리고 새로운 외상팀을 꾸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인혁 에게 물어본다. 인혁은 실력있는 은아를 잡고 싶지만 그녀의 삶을 방해할 수는 없다 고 생각하며 고민한다. 응급실에 실려온 두 환자. 한명은 아이를 유괴한 유괴범이고 한명은 그를 쫓는 형사 이다. 하지만 수술실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명의 환자만 당장 수술에 들어갈 수 있는 데... 아이를 유괴한 장소를 알고있는 유괴범과 추격 과정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 은 형사 사이에서 인혁과 재인, 민우는 누구를 먼저 수술할지 갈등한다.

  • S01E12 의사가 환자를 혼자 맞닥뜨리게 된다면?

    • August 20, 2012
    • MBC

    장례식장에서 나온 민우와 재인. 두 사람은 의사라는 위치에 섰을 때 환자를 혼자 맞 닥뜨리는 '순간'과 환자에게 취하게 될 '선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한편 골반이 완전히 으스러진 환자가 실려오지만 골반 수술 경험이 없는 인혁. 정형 외과에서 골반 펠로우 경험이 있는 성진이 내려오지만 매우 불안정한 환자의 바이탈 로 인해 수술을 감행할 것인지 갈등하게 되는데...

  • S01E13 산탄총에 맞았어요

    • August 21, 2012
    • MBC

    인혁은 예전부터 약속해왔던 은와와 은아 약혼자와의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은아 와 약혼자의 관계를 축복해주면서도 약혼자와 인혁사이에서는 미묘한 분위기가 흐 른다. 휴가 중 바다를 찾아 해파리에 쏘인 사람들로 가득한 응급실. 바쁜 중 산탄 총상을 맞은 세 남녀가 응급실을 찾아오는데...

  • S01E14 그런 걸 감당하게 될 줄 모르고 유괴를 했나?

    • August 27, 2012
    • MBC

    민우와 재인은 원국의 다리 절단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외상센터지 원 발표가 맞물려 원국의 다리 절단 수술 진행 여부가 불분명해진다. 한편 유괴범 유승철에게 유난히 다가가는 재인. 이러한 재인의 태도를 민우는 이해 하지 못하는데...

  • S01E15 다리는 어쩔까요?

    • August 28, 2012
    • MBC

    원국의 다리 절단 수술이 잘 마무리되어 모두가 한숨을 돌리지만 민우는 의료적 시 술임을 알면서도 절단된 원국의 다리를 보니 복잡한 심정이다. 후임 효은에게 인수인계를 하며 캐나다로 떠날 준비 하는 은아. 그런 은아의 모습을 보며 인혁은 옛 생각을 떠올리는데...

  • S01E16 할아버지가? 왜요? 할머니? 할머니!

    • September 3, 2012
    • MBC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일어나지조차 못하는 대제. 대제가 응급실로 실려오자 병원에 는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한편 대제가 수술에 들어가자 충격에 빠진 재인. 재인이 대제의 손녀임을 모르는 민 우는 정신이 없는 재인을 옆에서 지켜봐주는데...

  • S01E17 재인 선생 말이야... 이사장님 손녀딸이야

    • September 4, 2012
    • MBC

    재인이 이사장의 손녀라는 것을 알게된 병원 사람들. 인턴 동기들은 재인이 이 사실 을 숨긴 것에 대해 서운해하지만 그녀의 상황을 이해하며 더욱 사이가 돈독해진다. 한편, 복지부에서 긴급 감사가 내려온다. 의식을 찾지 못한 대제를 대신해 병원을 이 끌어나가기 위해 이사회를 열 것을 주장하는 대제의 가족들. 이에 금녀는 고민에 빠 지는데...

  • S01E18 만약 이번에도 안 돌아오면 그땐 개복해야 돼!

    • September 10, 2012
    • MBC

    인턴밖에 남지 않은 응급실에 교통사고를 당해 심정지된 산모가 실려온다. 아이를 꺼내지 못하면 산모의 심장이 돌아올 가능성도 떨어진다는 말에 인턴들은 고민에 빠 진다. 한편, 대제의 의식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사회가 열리고, 임시 이사장 선출 선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데...

  • S01E19 강재인입니다

    • September 11, 2012
    • MBC

    임시 이사장이 된 재인. 병원을 순시하며 해운대 세중병원의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 해나가려고 노력하지만 각 부서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어려움에 맞닥뜨린다. 한편, 복지부에서 감사가 내려와 정신없는 병원. 심평원 직원은 자신의 처방내역을 보며 약물을 오남용 한 것이 아니냐며 인혁과 민우에게 약물을 투여할 수 밖에 없었 던.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는데...

  • S01E20 전화 왜 안 받으세요! 지금 중환자실 산모가 난리났어요

    • September 17, 2012
    • MBC

    산모 환자가 다시 응급 상황에 처하고 민우와 인혁은 처치에 들어가지만 매우 위급 한 상태에 빠진다. 한편, 정부의 헬기 지원이 무산되고 심사평 감사 등 병원내에서의 문제 등이 재인에 게 닥쳐오는데...

  • S01E21 환자의 목숨이 달린 문제라고!

    • September 18, 2012
    • MBC

    복지부의 헬기 지원이 무산되지만 소방방재청의 헬기를 환자 이송에 사용할 것에 대 한 논의가 진행된다. 하지만 관계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인혁은 답답해한다. 한편, 세헌의 후배를 따라 요트를 타러 나간 과장들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 S01E22 최인혁 교수님 콜 할까요?

    • September 24, 2012
    • MBC

    응급 환자를 앞에 두고 여전히 옥신각신 누가 수술할 것인지 논의 하는 과장들 앞에 서 민우는 불쑥 "최인혁 교수님 콜 할까요?"라고 묻는다. 일동 어이없어하는 사이 환 자는 수술장으로 옮겨진다. 한편 인턴들은 각자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관심있는 과에 지원을 하는데....

  • S01E23 돌려막기로 해봐야죠

    • September 25, 2012
    • MBC

    인혁과 민우는 먼지가 휘날리는 학교 운동장에서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돌아가 는데, 병원에서는 수술장이 없어서 초비상이다. 결국 돌려막기로 수술장을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환자는 헬기 안에서부터 상태가 악화되고, 인혁과 민우는 흔들리는 헬기 안 에서 비상처치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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