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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9.몸은 늙어도 마음은 여자랍니다, Episode 10.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을까?

Episode 9.몸은 늙어도 마음은 여자랍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설악산으로 원정 돈벌이에 나선 프란체스카! 이사벨은 프란체스카를 대신해 인성이 할머니 역할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프란체스카라는 공공의 적을 가진 은경을 만나 ''언니~ 동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생계 유지를 위해 빈병을 줍는 운계가 말한, 젊음을 되찾아 준다는 보톡스를 맞게 해달라고 조르는 이사벨... 소피아에게 완전 혼나고 급기야 가출까지! 이사벨, 은경의 집으로 향한다. 친정엄마 같다면서 요리에, 빨래에, 청소까지 시키는 은경. 이거 어째 돌아가는 폼이 이상야릇한데~~ 결국, 참다못한 이사벨의 분노가 폭발한다! 쿠궁! 몸이 늙은 것보다 자신을 늙은이로만 바라보는 세상의 눈이 더 슬픈 이사벨. 그녀의 주름진 눈가에 오랜만에 깊고 쓰라린 눈물이 맺힌다. 한편, 식충이 다니엘은 간밤에 좋은 꿈을 꾸더니, 자기한테 딱! 맞는 일자리를 찾는다. 그 곳에서 능력 인정받아 보너스까지 받고 룰루랄라 기분 좋아 집으로 돌아오던 길, 여자를 괴롭히는 깡패들과 마주치고, 시비가 붙는데... 헉! 쟤 정말 다니엘 맞아?? 조금씩 드러나는 다니엘의 숨겨진 과거! 과연 그는 누구란 말인가? 이 녀석의 정체는? Episode 10.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강력반 형사 최규환입니다'' 뭬야? 헌터가 또 나타났다고오오오~~~~~~~~~!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돌던 가운데 또다시 헌터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프란체스카 가족은 일대 파란에 휩싸인다. 근데, 왕고모 소피아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하필이면 이럴 때 형사까지 들러붙어 가족들을 감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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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October 10, 2005
  • Runtime 60 minutes
  • Created November 26, 2016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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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ified November 26, 2016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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