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안녕, 프란체스카 / Aired Order / Season 3 / Episode 9

Episode 17.투쟁의 선봉에 서다!, Episode 18.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

Episode 17.투쟁의 선봉에 서다! 인성이의 등하교길에 러브호텔이 들어선다구?? 한창 순수하고 꿈 많은 나이의 인성에게 혹시라도 해가 될까 걱정스러운 프란체스카. 머리에 빨간 띠 두르고 투쟁의 선봉에 선다. 호텔측은 괴력의 프란체스카를 막기 위해 깡패까지 풀어보지만, 우리의 프란체스카, 한 발짝의 물러섬도 없다. 러브호텔 사장. 최후의 수단으로 뇌물을 슬쩍 내미는데.. 명세기 귀족출신 프란체스카! 자존심 하나로 거부하기엔, 힘들고 궁상맞던 지난 한국 생활에 돈의 향기는 너무 달콤해~~ 이사벨의 꼬임에 넘어가고, 뇌물로 받은 돈을 흥청망청 다 써버린다. 미처 뒷감당은 생각도 못 한 채... Episode 18.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 사랑하는 다니엘 오빠와 함께 심부름을 나온 운계.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는 다니엘을 위해 대학생 때 가봤던 어느 섬 조개구이집을 떠올리곤, 잠시 다녀 오기로 한다. 다니엘과 함께 배도 타고, 조개구이도 먹고, 바닷가 에서 낭만도 즐기는 운계. 아, 이것이 꿈이라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때마침 무리한 탓에 다리까지 삐끗하고,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떨어지는 별똥별 때문이었을까.. 낭만적인 밤바다 때문이었을까.. 다니엘을 향한 애틋한 사랑, 결국 참지 못하고 고백하고 만다. 조금은 멀어진 듯, 서먹한 다니엘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보는 운계. 미안해요~ 너무 내 마음만 생각했나봐.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 한편, "저 콩알만한 게, 자꾸 나만 무시하잖아요!!" 유치뽕 이사벨. 이젠 하다하다 10살 인성에게까지 시비를 건다. 나름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지만, 이거이거 왕고모한테 보톡스 수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7, 2005
  • Runtime 60 minutes
  • Creat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November 26, 2016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