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First Aired | Runtime | Im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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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1 | 1. 피의 아들이여! 2. 르네상스풍도 아닌 것이 바로크 풍도 아닌것이... |
January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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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2 | 3. 우린... 사람이다! 4. 너에게 무엇으로든 보답하고 싶어 |
January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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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3 | 5. 묘하게 미끌거리고 낯선 명절 6. 두일은 자꾸 자려고만 한다 |
February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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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
| S01E04 | 7. 주니어라 부르겠어요 8. 나... 오늘밤만 여자할게 |
February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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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5 | 9. 당신은 정말 착한 여자군요. 10. 켠이는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
February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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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6 | 11. 대부분의 인간남자는... 12. 이건 우리 식구들의 희망... |
March 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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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07 | 13.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① 14.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② |
March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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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
| S01E08 | 15. 그곳엔 네가 찾는 행복이 있을거야 16. 이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어요 |
March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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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
| S01E09 | 17. 난 밖에 있었고 그는 안에 있었지... 18. 누군가에게 미안한 기분이 드는 밤 9시 |
April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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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0 | 19. 3미터 떨어져 그들을 바라보자 20. 뱀파이어와의 데이트 |
April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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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
| S01E11 | 21. 그 여자, 미미! 22. 그 여자, 연경! |
April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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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2 | 23.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① 24.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② |
April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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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3 | Unknown |
March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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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4 | Unknown |
March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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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5 | Unknown |
March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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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6 | Unknown |
March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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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7 | Unknown |
April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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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8 | Unknown |
April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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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19 | Unknown |
April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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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20 | Unknown |
April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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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21 | Unknown |
April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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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22 | Unknown |
April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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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23 | Unknown |
April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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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01E24 |
Unknown
season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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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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