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우리도 이제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는 거예요?” 키스까지 해버렸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미란과 동찬. 동찬은 미란이가 아무 걱정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다고 한다. 한편 모든 걸 알게 된 하영은 형두를 찾아가 당신이 가짜라는 거 다 알고 있다고 협박한다. 당황한 형두는 하영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고 하영은 마동찬이라 대답한다. 결국 형두는 냉동연구소로 찾아내 황박사를 위협한다. 한편 동찬은 그 와중에 원인 모를 통증으로 쓰러지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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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Mi-kyung | Writer | ||
Shin Woo-Chul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