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565개월 박수홍
오랜만에 근사하게 쫙~ 빼입고 어디론가 향한 수홍!
어딜 가나 했더니... 배기성 결혼식?!
기성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홍과 노총각 친구들!
어딘가 쓸쓸하다 못해 처량하기까지 한데...
그리고 그날 밤, 허전한 마음 달래려 소주 한 잔 하러 모인 노총각들!
누구라도 불러보자며 이곳저곳 전화를 돌려보고~
노총각 패밀리를 한명 떠나 보내며
쓸쓸한 하루를 보낸 수홍, 그 밤의 끝은 과연?!
♥ 생후 599개월 김건모
쉰건모는 잊어라! 원빈을 위협하는 방배동 '쉰빈'의 탄생?!
오늘은 뚜껑머리 셀프 이발에 나선 쉰건모!
옆머리부터 보이지 않는 뒷머리까지~
쉰빈의 능숙한 '셀프 이발' 大공개!
그리고... 낯선 어딘가로 향하는 쉰건모!
모두를 놀라게 한 쉰건모의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지?!
♥ 생후 534개월 이상민
빈 방, 빈 거실.. 궁상민이 새 집에 있다!
알고 보니 절친 동생 딘딘의 첫 독립을 도와주기 위해 나선 것인데~
가구보다 짐이 먼저 들어오는 뒤죽박죽 순서에~
모두를 ‘헉’하게 만든 엄청난 크기의 새 가구까지!
철부지 동생의 이삿짐에 한숨 푹~ 고달픈 상민이 형!
과연 두 남자, 오늘 안에 이사를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