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 Ra dies because of Beom Jin. Mu Hyeok gets mad at Beom Jin’s evil deeds, but Beom Jin tells Mu Hyeok that Tae Ra's death is Mu Hyeok's fault. So Hyun and Mu Hyeok persuade Han Su, and Han Su finally tells them the truth. Meanwhile, Beom Jin makes Byung Ho give false testimony to the police.
"여기 있어. 널 위해 준비한 게."
옥상에서 태라를 밀어버린 범진?!
과연은 범진은 진짜로 태라를 죽이려 했던 것일까?
강제와 4인방을 향한 범진의 폭주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한수가 진실을 털어놓도록 설득하는 강제와 소현.
강제는 나아가 살인사건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또 하나의 위험한 작전을 구상하기 시작하는데..
"이대로 그 놈 뜻대로 되게 둘 순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