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결혼 선물을 찾던 현진은 카드값 때문에 조명을 팔게 된 태형과 중고거래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조명 값으로 실랑이하다 악연이 되는데.
또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이번엔 언니의 상견례 자리? 저 괘씸한 남자가 내 사돈이라고?! 두 번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을 다시
꼬이게 만드는 존재가 나타난다. 바로 20개월 된 조카, 우주!
현진은 우주를 키우게 되고, 태형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 줄 알았건만, 평화도 잠시 두 사람에게 새로운 위기가 펼쳐진다. BS 푸드 면접을
앞둔 현진은 딱 3시간만 우주를 맡길 곳이 필요한데! 전전긍긍하던 현진의 구세주가…원수 같은 사돈 태형? 그때는 몰랐다. 이 잠깐의 돌봄 거래가
어떤 파국을 불러올지!
윤성은 현진을 보호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두 남자에게 고백받은 현진은 혼란스러워하며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다. 한편, 현진과 태형이 정신이 팔린 사이 규태는 유성별장의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우주를 위험에서 구해낸다. 태형 또한 규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현진은 수상한 상황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