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민혁에게 딱걸린 수영! 민혁의 나무람에 발끈한 수영은 콩콩에 입사해서 민혁의 대표자리를 빼앗고 말겠다며 서예지라는 예명으로 콩콩에 첫 발을 내디디는데! 한편 수동은 우연히 얼마전 발생한 조폭간 보복 살인의 범인을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그런데.. 뒤에서 찌르는 게 상징인 조폭 조직에서 수동이 신고자임을 알고 뒤를 조심하라며 협박문자를 보내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