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네 멋대로 해라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5

제15부

유순은 다시는 돈 얘기를 하지 않겠다며 복수에게 소매치기를 하 지 말라고 울며 얘기하고 복수는 유순이 안쓰러워 애써 태연한 척 한다. 복수는 경을 찾아가 왜 유순에게 자신의 과거를 알렸느냐며 투정을 부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은 당황스러워 한다. 복수가 그 냥 가버리자 경은 정류장에서 계속 기다린다. 경은 다시 돌아온 복 수에게 자신은 유순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집에 들어간 복수는 중섭에게 엄마를 만났느냐고 묻고 중섭은 엄 마한테 돈을 주려고 도둑질을 했느냐며 복수를 질책한다. 복수는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은 원래 도둑놈이었다고 얘기해 중섭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미래는 아픈 복수가 걱정이 되어 유기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오고 복수는 미래에게 고맙고 미안한 기분이 든다. 클럽이 문을 닫게 되자 경의 밴드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동진이 찾아오고 경은 음반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해 동진을 안타 깝게 한다. 음반을 내고싶은 욕심에 경은 미래에게 지난번에 복수 에게 받은 5백 만원을 돌려달라고 한다. 미래는 경에게 돈을 돌려 주며 복수가 아프다는 얘기와 함께 복수에게 신경 좀 쓰라고 충고 한다. 한편, 낙관은 인옥이 이혼을 요청하자 화를 내며 집안의 물건을 때 려 부순다. 이를 본 경은 낙관에게 이혼하라고 얘기하고 낙관의 속 을 더 뒤집어 놓는다. 낙관은 그런 경을 때리려 하고 인옥은 경 대 신 자신을 때리라고 한다. 유순의 가게를 찾아간 복수는 유순이 가 게 문을 닫고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동진은 경에게 다른 밴드를 소개해주면서 새롭게 작업을 시작하라 고 권한다. 경은 자신의 밴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ugust 21, 2002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MBC
  • Created August 28,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2, 2022 by
    seanmaclair
Name Type Role
인정옥 Writer
박성수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