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3일차 - 준영투어

짠내투어 in 하노이 <절친특집> 마지막 투어는? 노련미 뿜뿜! 믿고 맡기는 갓준영! 준영투어♡ 그런데.. 투어 첫 시작부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하노이 한복판에서 뿔뿔이 흩어져 길 잃은 멤버들?! 준영은 사상 최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역시 준영이가 그루브(groove)를 타는 구나? 한 방이 있네!” 가성비甲,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의 런치 코스요리와 하노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65층 전망대로 준영투어의 역대급 위기를 극뽁?! 하나 했더니... 고소공포증 두 여자(나래&도연)를 벌벌 떨게 만들며 다시 내리막길로 돌진! 과연,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전망대의 스카이 워크를 나래&도연은 걸을 수 있을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진정한 한 방이 필요하다! “오빠~~ 만세~~♬ 오바마~~ 만세~~♬” 멤버들을 셀린디온으로 빙의시켜 ‘All By Myself’를 떼창하게 만든 만족도 100%! 오바마가 방문했던 분짜 맛집부터~ 민상曰 “내 절친(세윤)도 안 챙겨주는 나를... 챙겨준다고.,?” 세윤&민상 맞춤형! 맥주잔만 들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엄청난 크기의 빅 사이즈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펍까지!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탄 준영투어의 한 방은 통했을까? 모든 투어가 마무리 되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최종 결과 발표까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던 <하노이 in 짠내투어> 절친과 함께여서 날이 좋아도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적당해도 모든 날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