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를 이어가던 지난해 11월, 베트남에서 열린 2019 AAA 시상식에서 세븐틴은 올해의 앨범 대상을 수상한다. 우지는 월드투어가 시작된 이후, 대관한 연습실에서도, 리허설 무대에서도, 대기실에서도 공연을 위한 점검을 쉬지 않는다. 그 이유는 K-POP으로 공연을 하기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의 남다른 책임감은 서울 작업실에서도 이어진다. 작은 공간에서 탄생한 음악들은 세븐틴에게, 그리고 전 세계로 이어져 지금 이 순간, 수만 명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게 된다.
Amidst their world tour in November of last year, at the 2019 AAA Awards held in Vietnam, SEVENTEEN receive the Album of the Year award. Ever since their world tour began, WOOZI does not rest a moment in checking for the performance, in their rented practice rooms, rehearsal stages, and waiting rooms. He feels a special responsibility performing as a K-POP artist. His responsibility extends to his studio in Seoul. The music he creates in this small space spreads to SEVENTEEN, the entire world, and resonates in the voices of many listeners every mo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