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폭설 예보로 자칫하면 시카고 지역의 공연이 취소될 뻔한 상황에서 이동 일정을 앞당긴 덕분에 세븐틴은 무사히 시카고에 도착한다.
조슈아는 어릴 적 봤던 TV 채널에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그는 미국에서의 프로모션 일정을 가장 전방위에서 소통하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으로 지난날 스치듯 말했던 것들을 실제로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무탈하게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보였던 조슈아는 사실 월드투어 초반부터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SEVENTEEN safely arrives in Chicago by adjusting their schedule due to an unexpected heavy snow alert, which could’ve cancelled the Chicago concert. JOSHUA expresses his interest in appearing on a TV channel he grew up watching. Then, as January 2020 came by, JOSHUA achieves what he’s aspired to do since he was young, all the while meeting fans across the board. On the surface everything seemed smooth sailing, but JOSHUA was suffering from headaches and insomnia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