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에서도 본인의 페이스를 가장 잘 조절하는 멤버 버논이다. 공연 중에는 적절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에너지를 쏟고, 공연 후에는 잠을 자기도, 자기계발을 하기도 한다.
공연이 끝난 밤. 그는 한국에서 가져온 녹음 장비를 이용해 랩 메이킹 연습을 한다. 가사와 라임을 맞춰보고, 멜로디를 붙여 점점 완성해 나간다. 세븐틴에 가장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한다는 버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Within SEVENTEEN, VERNON is a member who knows how to keep his pace. During a show, he portions his energy well, and after a show, he sleeps, or works on self-improvement. The night after a show, VERNON practices rap making on his recording equipment he brought from Korea. He checks the lyrics and rhymes, and builds a melody to perfect the song. This is his story of constantly working to be a perfect member for the team SEVENT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