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와 ‘리더’에 대한 특별한 실험 아홉 번째 이야기. 오랜 패배 끝에 마침내 승리를 쟁취한 마동! 그러나 승리 후 맞이한 것은 팀의 분열? 리더 이병관, 정인직, 이해성, 끈끈했던 3인 연맹 사이에 자리 잡은 의심과 불화! 연승 행진 엠제이 킴의 신화는 끝났다? 주민 교환을 앞둔 중요한 리더 선거! 과연 높동의 리더는 교체될 것인가? ‘득’인가? ‘실’인가? 양날의 검! 두 번째 ‘주민 교환’ 주민 교환을 둘러싼 주민들의 불안, 그리고 고조되는 갈등! 최상의 시나리오를 위한 치밀하고도 은밀한 눈치작전이 펼쳐진다! 아홉 번째 챌린지 모자이크 - 챌린지가 시작되면 모든 주민은 주사위 10개를 쌓기 시작, 전원이 주사위를 쌓으면 원본 모자이크가 공개된다 - ‘모자이크’란 가로 1~10까지의 숫자, 세로 A~J까지의 알파벳으로 표시된 총 100칸으로 이루어진 그림이다 - 먼저 10초간 원본 모자이크 공개 후, 달라지는 부분의 개수가 예고된다. 다시 변형된 모자이크가 공개되면 주민들은 1명씩 번갈아가며 달라진 부분을 숫자와 알파벳 좌표로 대답한다 - 한 문제가 끝날 때마다 오답자는 오답 1개당 주사위를 1개를 쌓아야 하며 주사위가 무너지면 게임에서 제외, 마지막까지 남은 주민이 속한 팀이 승리한다 예리한 통찰력과 섬세한 손끝의 감각으로 펼치는 승부! 마동의 연승 VS 높동의 승리 탈환! 그 결과는? 적자생존의 원형마을! 치열한 생존 본능의 희생양이 될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