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이산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1

11회

시권을 받아들어 읽던 영조(이순재)는 하얗게 질린다. 영조는 노여움에 가득 차 그 역당을 잡아오라 명하고 시권의 내용에 산(이서진)은 마음이 착잡하다. 무과를 치르던 중이었던 대수(이종수)는 문무과가 취소되고 나서 홍국영을 찾아가 잘못된 시제에 대해 따지고 홍국영으로부터 세손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산이 걱정된 남사초(맹상훈)는 밤에 동궁전에서 머무른다. 그런데 밤중에 오정호의 지시에 따라 무사들은 화약을 터뜨린다. 경계를 서고 있던 금군들은 경악하고 산 또 한 갑자기 터지는 굉음에 놀란다. 박초의 무사들은 궐로 잠입하여 금군들을 쳐낸다. 역당들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산은 대전으로 간다. 산이 걱정된 송연(한지민)은 시비를 대신해 추국장으로 간다. 그런데 금군들은 산에 게도 역모 혐의가 있다하여 산을 가로막고 산은 그 자리에 있던 송연을 발견한다. 송 연을 안심시키고 나서 편전으로 간 산은 영조로부터 직접 죄인들을 추국해 진상을 밝히라는 말을 듣는다.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October 22, 2007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MBC
  • Created March 20,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rch 20, 2019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