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아내와 스위스로 향했던 한 남성. 홀로 돌아온 그는 귀국과 동시에 ‘자살 방조’ 혐의로 체포된다. 석훈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건에 깊은 책임을 느끼며 변호를 자처하고, 사건을 통해 자신의 오래된 상처와도 마주하게 된다. 한편, 나연의 성과 보수 개편안이 발표되며 율림 내부는 격랑에 휩싸이고, 태섭 라인은 “윤석훈과 짜고 치는 수작”이라며 반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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