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모델 출신의 여성이 이별의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전 남자친구를 고소하고 싶다며 로펌을 찾아온다. 석훈과 효민은 “이별은 고소감이 아니다”라며 의뢰를 거절하려 하지만,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며 결국 사건을 수임하게 된다. 한편 고승철의 전격 은퇴 선언과 함께, 권나연이 새 등기 대표로 임명되며 율림에는 변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를 대표 자리에 앉힌 승철의 속내는 따로 있는 듯한데…

한국어 English Deutsch čeština españ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