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 Ye grows more horrified with himself by the day. After arguing with So Ah, Habaek seeks to define their ambiguous relationship.
후예와의 갈등으로 하백은 분노한다.
그렇지만 소아를 포기할 수 없는 후예는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소아밖에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고 소아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그럴수록 하백과 소아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생기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봉착하는데..
무라는 삐뚤어진 비렴을 통제하기 위해 비렴의 뒤를 쫓다가 깊어진 하백과 소아 사이를 눈치챈다.
그리고 둘 사이를 막기 위해 결단을 내린다.
Habaek encuentra a So-a con Hu-ye y malinterpreta la situación. Ese incidente le sirve para darse cuenta de lo que siente por ella y decide confesárse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