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누비며 자유롭게 살아온 셰프 강한,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방문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맛에 당황한다. 낯선 남자의 등장에 당황하는 홀 매니저 송이, 두 사람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이어진다.
한이 만든 요리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그의 떠남이 임박하자, 송이는 그에게 남아달라고 간청한다. 바로 그때, 요리 대회에 관한 소식이 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