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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asons

Season 1

  • S01E01 게르마늄 팔찌를 찬 여자.

    • September 18, 2019
    • KBS 2

    게장문화단지 지정을 꿈꾸는 옹산 게장골목. “몇 대째 게장” 간판이 흔한 고인물 동네에 동백이 이사 온다. 연고도 없는 동네에 갓난애 하나 안고 흘러온 미혼모 동백은 시장 구석에 술집 까멜리아를 열고.. 한편, 나쁜 놈 때려잡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던 용식은 특채로 경찰되어 서울로 상경한다. 그리고 6년 뒤. 동백은 까멜리아 사장으로 여덟 살 아들 필구를 키우며 살아가고. 좌천돼 고향으로 내려온 용식은 운명의 동백을 만나게 되는데. 그 즉시. 그의 머리에서 종도 아닌 징이 울렸다.

  • S01E02 게르마늄 팔찌를 찬 여자. Ⅱ

    • September 18, 2019
    • KBS 2
  • S01E03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

    • September 19, 2019
    • KBS 2

    구부러지기보단 부러지는 남자인 용식은 규태가 고소를 한다는데도 “미안” 소리 하기가 싫어 문제고. 동백 역시 안팎으로 힘들어진다. 불쑥불쑥 커가는 필구가 아빠를 궁금해할까봐 걱정이고, 밖으론 동네의 정세가 문제. 까멜리아를 아지트 삼은 남편들 때문에 장사와 가정에 퍽 손해를 봐온 여사장들에겐 동백이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이런 탓에 동백지킴이 1호인 필구는 오늘도 쌈질인데. 그 날은 특별히 용식의 도움을 받게 되고. 용식과 필구는 그렇게 특별한(?) 서로를 알게 되는데..

  • S01E04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 Ⅱ

    • September 19, 2019
    • KBS 2
  • S01E05 똥개의 전략

    • September 25, 2019
    • KBS 2

    -“손 텄으면 다 튼 거 아녀?” 용식과 동백은 손을 잡았고, 그 모습을 동네 오만 관중에게 들켰고, 동네는 이 스캔들에 꿀렁댔다. 소문이라면 징글징글한 동백. 이웃들의 수군거림에 난처하기만 한데. 그러나 용식은 초지일관 마이웨이.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내 갈 길 갈란다.” 자세로 주변 눈치 안 보고 그저 제 방식대로 성실히 진심을 전해 갈 뿐이다. 연애와 더불어 옹산 연쇄살인사건에도 이상하게 자꾸 관심이 가던 용식. 과거 사건을 파던 중, 가슴 철렁할 비밀을 알게 된다.

  • S01E06 똥개의 전략 Ⅱ

    • September 25, 2019
    • KBS 2
  • S01E07 촌놈

    • September 26, 2019
    • KBS 2

    “나쁜 놈 나타나면 착한 놈들끼리 뭉치는 게 독수리 오 형제 때부터 어벤져스까지 만고불변 인지상정!”이라는 의인 순경의 명분 + 동백 씨 좋아하는 사심을 합쳐, 동백이 주변에 철벽을 치듯 그녀를 지키는 용식. 동백은 그런 용식의 순수한 뚝심이 미덥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설렌다!' 그런데 이 판을 흔들 정도로 커다란 종렬의 존재. 동백은 종렬에게 선을 긋지만, 종렬 역시 이 놈의 옹산에 안 올 수가 없다. 가슴이 당기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 S01E08 촌놈 Ⅱ

    • September 26, 2019
    • KBS 2
  • S01E09 바람, 바람, 파란

    • October 2, 2019
    • KBS 2

    동백의 고백인 듯 고백 아닌 고백(?)으로 동백과 용식 사이엔 어색하고 귀여운 설렘이 꽁냥대지만. 이 로맨스에 반대하는 막강 라인업. 필구와 덕순이 있었다. “그냥 동네 딱한 여자애일 때랑, 아들의 여자일 때는 생판 다른 문제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던 동네의 예상대로. 이 관계가 달가울 수 없는 용식이 엄마 맘이야 어쩔 수 없고. 한편, 향미의 골 때리는 협박은 날로 스킬을 더해간다. 규태가 동백이와 헛짓한다고 심증 굳힌 자영은 더 이상 고상하기 힘들어지는데..

  • S01E10 바람, 바람, 파란 Ⅱ

    • October 2, 2019
    • KBS 2
  • S01E11 본투비 하마

    • October 3, 2019
    • KBS 2

    '어제의 베프가 아들의 여자가 되어 돌아왔다.' 동백과 덕순 사이에는 어찌할 수 없는 어색한 공기만 감돌고. 동백은 내심 덕순을 이해는 하지만 속이야 착잡하다. 덕순 또한 내놓고 사람 미워할 사람은 못 된다. 드라마처럼 에라, 단박에 모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싫은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 향미에게 호구 잡힌 규태는 점차 미치고 팔딱 뛸 늪으로 빠져들고.. 향미는 향미대로 “진격의 향미”모드에 시동을 거는데

  • S01E12 본투비 하마 Ⅱ

    • October 3, 2019
    • KBS 2

    '어제의 베프가 아들의 여자가 되어 돌아왔다.' 동백과 덕순 사이에는 어찌할 수 없는 어색한 공기만 감돌고. 동백은 내심 덕순을 이해는 하지만 속이야 착잡하다. 덕순 또한 내놓고 사람 미워할 사람은 못 된다. 드라마처럼 에라, 단박에 모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싫은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 향미에게 호구 잡힌 규태는 점차 미치고 팔딱 뛸 늪으로 빠져들고.. 향미는 향미대로 “진격의 향미”모드에 시동을 거는데

  • S01E13 옹산 요정

    • October 9, 2019
    • KBS 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응원은 하마도 각성하게 한다. 더 이상 물속에서 콧구멍만 내놓고 있던 잠잠한 하마, 동백이가 아니다. 하마가 각성하면 옹산 평정! ‘더 이상 동백이를 얕보지 마라!’ 밟으면 꿈틀, 아니 펄쩍 뛰어버린 동백이를 보는 시선 또한 변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종렬은 제시카의 무책임에 아주 학을 뗄 판. 안으론 제시카가, 밖으론 동백과 필구가 종렬 속을 바글바글 끓이는데..

  • S01E14 옹산 요정 Ⅱ

    • October 9, 2019
    • KBS 2
  • S01E15 이 구역의 스라소니

    • October 10, 2019
    • KBS 2

    ‘까불이는 까불이고 나는 나다. 절대로 쫄지 않을 테다.’ 주먹 꾹 쥐고 버텨온 동백이지만, 본심이야 안 무서울 리 없고. 그런 동백을 보는 용식이 맘도 느긋할 리 없다. 제 입으로 “범죄를 종식시키는 그 어떤 힘이 있다”고 자부하던 용식이. 본격적으로 용의자 색출에 나서는데.. 한편 동백이 보는 속이 안 좋기는 종렬도 마찬가지. 점점 더 동백, 그리고 필구가 눈에 밟히는데..

  • S01E16 이 구역의 스라소니 Ⅱ

    • October 10, 2019
    • KBS 2
  • S01E17 웰컴이다

    • October 16, 2019
    • KBS 2

    애증의 6년. 애증의 옹산. 미운 정이 더 무섭게 들었던 이 옹산을 떠나려고 마음먹은 동백. 동백과 미운 정 짠한 정 켜켜이 쌓인 동네 사람들 역시 다들 속이 안 좋다. 그중 제일 속 불편한 건 덕순. 명치끝에 동백이가 콱 걸려버렸다. 한편, 용식은 자체 비상태세 돌입. 까불이의 꼬리를 밟아나가는데.. 자영 역시 치정의 꼬리를 밟아나가고.. 소심한 규태는 지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 S01E18 웰컴이다 Ⅱ

    • October 16, 2019
    • KBS 2
  • S01E19 착한 놈은 계를 못 타

    • October 17, 2019
    • KBS 2

    이상 고온이 시작된 동백과 용식. 대놓고 솔직한 남자 용식과 알고 보면 통제 불가 동백이. 이들의 로맨스는 점점 더 무르익고. 그런데 여기 옹산에는 로맨스만 있는 게 아니다. 다양한 사랑이 들끓는다. 뜨거운 모정, 그리고 아주 속 쓰려 죽겠는 부성애까지. “아빠 종렬”의 마음은 “첫사랑 종렬”의 마음보다 더 뜨거워져 가는데.. 동백은 동백대로 그런 종렬이 불편하고. 여덟 살 필구는 자꾸 어른이 되어간다.

  • S01E20 착한 놈은 계를 못 타 Ⅱ

    • October 17, 2019
    • KBS 2
  • S01E21 히어로는 막판이다

    • October 23, 2019
    • KBS 2

    필구의 야구시합 날이 다가오고. 애어른일 때도 있지만 결국은 아이인 필구. 가고 싶으면서도 가기 싫기도 한 동백. 나서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종렬. 그리고 하고 싶으면 하고야 마는 용식. 이들 모두의 마음은 뜨겁기만 한데.. 용식의 독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아들 경기를 보러가는 동백. “쪽수엔 장사 없다.”는 응원은 통할 것인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향미의 곡절은 무엇일까.

  • S01E22 히어로는 막판이다 Ⅱ

    • October 23, 2019
    • KBS 2
  • S01E23 나를 잊지 말아요

    • October 24, 2019
    • KBS 2

    정말 그 녀석이 범인일까. 용식의 감이 발동하는데,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향미에게 날아온 우편물 한 통. 덕분에 향미는 마음을 다잡는다. 하마터면 철들 뻔 했네

  • S01E24 나를 잊지 말아요 Ⅱ

    • October 24, 2019
    • KBS 2
  • S01E25 나름의 동기가 있다

    • October 30, 2019
    • KBS 2

    동백은 향미가 오지 않아 걱정되고, 용식은 고양이 밥에 음독 농약이 나온 것을 알고 불길함을 느낀다. 자꾸만 걱정시키는 동백 때문에 지친 용식은 동백에게 화를 내고, 동백은 그런 용식이 자신을 떠날까 봐 불안해한다. 규태는 자영과 이혼하기를 거부하고, 용식은 아버지 제삿날 모두 모인 가족들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을 고백한다. 한편, 수산시장에 간 동백은 방화로 인해 위험에 처하고 용식은 동백을 구하러 달려가는데..

  • S01E26 나름의 동기가 있다 Ⅱ

    • October 30, 2019
    • KBS 2
  • S01E27 엄마의 나이테

    • October 31, 2019
    • KBS 2

    덕순은 용식이 다쳤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달려오고, 동백이를 매몰차게 뿌리친다. 정숙은 기죽은 동백의 모습을 보고 속상하기만 하고, 동백에게 상처를 줬던 과거의 아픔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동백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용식은 현장을 조사하던 중 향미가 사라지던 날 쓰고 갔던 헬멧을 발견하고, 향미에게 나쁜 일이 생긴 것 같은 직감이 드는데..

  • S01E28 엄마의 나이테 Ⅱ

    • October 31, 2019
    • KBS 2
  • S01E29 엄마. 妈妈. Mother.

    • November 6, 2019
    • KBS 2

    향미와 정숙과 까불이를 찾아야하는 용식은 바쁘고, 규태의 자수를 통해 얻은 영상으로 까불이의 범행현장을 보게 된다. 동백은 정숙이 늘 자신을 지켜봐온 것을 알게되고, 정숙이 자신을 까불이에게서 살려줬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미어지는데..

  • S01E30 엄마. 妈妈. Mother. Ⅱ

    • November 6, 2019
    • KBS 2
  • S01E31 공수교대 (feat. 악셀을 밟는 자)

    • November 7, 2019
    • KBS 2

    필구는 자기랑 살자는 종렬의 말에 동백과 떨어지기 싫다며 눈물을 흘리고, 종렬을 거부한다. 중국으로 가는 필구는 혼자 있을 동백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고, 용식에게 무언가 부탁한다. 한편, 동백은 향미가 타고 갔던 스쿠터를 찾으러 가라는 전화를 받고 나가고, 옹산호에서 발견된 향미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속보가 뜨는데..

  • S01E32 공수교대 (feat. 악셀을 밟는 자) Ⅱ

    • November 7, 2019
    • KBS 2
  • S01E33 옹벤저스

    • November 13, 2019
    • KBS 2

    향미의 시체가 발견되고, 옹산 여자들은 까불이에게서 동백이를 지키기 위해 동백이의 히어로가 되어준다. 정숙과 자영은 마음이 급한 경찰서보다 용식이가 있는 옹산 파출소로 향해 까불이를 잡는 것을 도와주고, 용식과 소장은 향미를 목격했던 얘기를 듣고 까불이를 잡는 데 집중한다. 한편, 필구는 자신이 동백이에게 흠이라는 생각에 속상하고, 종렬을 따라가기로 마음먹는데..

  • S01E34 옹벤저스 Ⅱ

    • November 13, 2019
    • KBS 2
  • S01E35 여덟 살 인생

    • November 14, 2019
    • KBS 2

    동백은 필구가 뒤도 안 돌아보고 종렬을 따라 떠나자 서운하고, 필구가 없는 자리를 정숙이 나타나 채워준다. 동백은 필구가 없는 내내 무기력하고, 덕순이 필구에게 상처를 준 것을 알고 필구를 찾아간다. 한편, 용식은 까불이를 잡고 신나서 동백을 만나기로 하고, 동백은 용식에게 차마 하지 못할 말을 꺼내는데..

  • S01E36 여덟 살 인생 Ⅱ

    • November 14, 2019
    • KBS 2
  • S01E37 7년 3개월짜리 엄마

    • November 20, 2019
    • KBS 2

    놈의 “까불지 마”는 무슨 의미였을까. 정숙은 왜 동백을 버려야만 했던 걸까. 속속 드러나는 진실 속에서 각자의 민낯이 드러나는데.. 그럼에도 오늘을 사는 우리의 동백과 용식, 종렬과 상미, 규태와 자영. 모두가 각자의 방식대로 시련을 돌파해 나간다.

  • S01E38 7년 3개월짜리 엄마 Ⅱ

    • November 20, 2019
    • KBS 2
  • S01E39 기적 같은 소리

    • November 21, 2019
    • KBS 2

    기적. 우리의 동백꽃이 피어날 수 있을까.

  • S01E40 기적 같은 소리 Ⅱ

    • November 21, 2019
    • KBS 2

Additional Specials

  • SPECIAL 0x1 1

    • November 27, 2019
    • KBS 2

  • SPECIAL 0x2 2

    • November 28, 2019
    • KB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