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easons

Season 1

  • S01E01 1. 피의 아들이여! 2. 르네상스풍도 아닌 것이 바로크 풍도 아닌것이...

    • January 24, 2005

    가진 것 하나 넉넉치 않고, 지지리 궁상에 거기다가 소심하기 까지 한 노총각 두일. 평범하다 못해 무료하기 까지한 두일 앞에 느닷없이 흡혈귀 무리들이 나타났다. 그리고...두일은 하루아침에 흡혈귀가 되고마는데... 도대체 두일은 어쩌다가 흡혈귀가 된 것이며, 그들은 무엇 때문에 두일을 흡혈귀로 만든 것일까? 그렇게 엉겁결에 두일은 흡혈귀들과 원치않는 위험한 동거까지 시작하게 되는데... 아직 한국 물정에 아직은 생소한 흡혈귀들. 음산한 우아함에 도도하기 까지 한 흡혈귀 프란체스카(혜진)의온 마음을 뒤흔든 것이 있다!! 그것은 과연? 한편, 그나마 조금은 세상물정에 밝은 흡혈귀 엘리자베스(려원)는 두일의 소개로 디자이너실에 취직 하게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얼짱! 몸짱!! 거기다가 매너까지 굿~ 아! 너무 완벽해!! 그런데, 이들의 처음 만남 왠지 조마조마하다?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이상기류!! 그 이상기류의 정체는?

  • S01E02 3. 우린... 사람이다! 4. 너에게 무엇으로든 보답하고 싶어

    • January 31, 2005

    프란체스카 가족들 일제히 초긴장 상태로 돌입!! 어렵사리 구한 집에서 아늑한 생활도 잠시, 그동안 집을 비웠던 이층집 주인 희진이 돌아오고야 말았다. 희진은 괴상망측한 분위기의 이 가족이 집세도 안내고 자신이 집에 있다는 사실이 기가막힐 따름이다. 희진은 이들 가족에게 당장 거금의 집세를 내 놓으라고 난리를 치는데.... 하지만, 땡전 한푼 없는 가족들에겐 천청벽력같은 말이다. 그래도, 우리의 프란체스카 가족들, 이대로 물러 설 수 없다!! 희진의 마음을 구슬리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한 작전!! 과연, 이들의 작전이 희진에게 먹일까? 한편, 프란체스카는 돈을 벌기 위해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에 돌 입하는데... 우리의 프란체스카 정말 묵묵히 주어진 일에 열심이다. 그런데, 왜 하는일 마다 하루를 넘기기 힘든 것일까? 앗!! 인기 가수 토니 안이 나타났다!!! 려원의 매장에 나타난 토니, 하지만 려원의 눈에는 인기가수 토니가 잡상인으로 보일 뿐? 이게 웬 어처구니없는 일이야~~ 토니 안, 기분 나쁠 만큼 나빴고, 자존심 상할 만큼 상했다!! 개봉박두!! 이제 인기가수 토니의 자존심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S01E03 5. 묘하게 미끌거리고 낯선 명절 6. 두일은 자꾸 자려고만 한다

    • February 14, 2005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프란체네 설날은 오늘이래요~~♪ 프란체스카 가족이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두일은 명절이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쩍해 한다. 우리의 프란체 가족!! 특별한 명절, 두일과 가족 모두를 위해 기상천외한 명절놀이(?)에 돌입한다. 왕고모 소피아와 켠이는 아침 댓바람부터 집집마다 다니며 온 동네를 뒤집어 놓는데....과연 무슨 일일까? 민족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설날 프란체 가족도 함께한다? 고속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이들의 엽기찬란한 행각들!! 그리고.... 우울해 하는 피의 아들 두일을 위한 특별 이벤트!! 그토록 그리워하는 두일의 어머니를 가족들이 만나게 해주기로 하는데.... 두일을 위한 가족들의 감동이벤트는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 프란체스카 제직진의 야심작!! - 켠이와 희진의 아름답고도 가슴절절한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S01E04 7. 주니어라 부르겠어요 8. 나... 오늘밤만 여자할게

    • February 21, 2005

    앗!! 프란체스카 애기 엄마가 됐다? 혹시..두일이 사고를? 에잇~ 하지만...두일은 아직 숫총각(?)인걸? ^^; 어느날 갑자기 프란체스카 집 앞에서 발견된 업둥이! 가족 모두들 업둥이의 등장에 난감해 하면서도, 어떻게든 아기를 잘 돌보려 애쓴다. 그리고 프란체스카만의 특별육아법!! 세상에 단하나 밖에 없는 프란체표 엽기 아기모빌에서~ 프란체스카가 읽어주는 아주 특별한 동화책(?)까지... 과연, 아기는 프라체스카의 육아법에 잘 적응할까? 어머나~ 한남동 미친토끼들이 나타났다!!! 왕고모 소피아 앞에 나타난 깜찍, 발랄한 한남동 미친토끼들, 하지만, 소녀들 가방에서 나오는 물건은 망치에 자전거 체인? 그래도 우리 왕고모 소피아 눈에는 귀엽기만 보이고, 급기야 한남동 미친토끼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데... 그리고...한남동 미친토끼들과 함께 하는 아주 위험한 소개팅!! 이거 왠지 분위기 이상하다. 과연, 이 찜찜한 만남의 결과는? 려원이 앞에 나타난 새로운 남자!! 장래 PD가 꿈이라는 이 남자 첫만남에서 헤어짐 까지 너무 뻔~하다 못해 뻔뻔스럽기 까지 하다. 려원과 이 남자 한낮에 둘이서 골목을 미친 듯이 달려야 했던 이유는? 이제 려원과 이 엉뚱남자의 유치찬란하고도, 뻔뻔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 S01E05 9. 당신은 정말 착한 여자군요. 10. 켠이는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 February 28, 2005

    앗!! 큰일 났다!!! 우리의 왕고모 소피아가 납치 되었다. 깜찍한 엽기걸 한남동 미친토끼들과 함께 납치된 소피아. 하지만, 이들에겐 납치는 또 하나의 즐거운 놀~~~이! 그리고, 웬만하면 조용하게 살고 싶어하는 소피아를 폭발하게 만든 것이 있으니...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한남동 토끼들과 소피아가 펼치는 황당, 당황스러운 납치 대소동!! 오늘 프란체 가족들 놀람의 연속이다!! 이번엔 두일이 교통사고로를 당했다? 갑작스런 두일의 교통사고 소식에 가족들 나름(?) 걱정이 된다. 가족들 모두 두일이 입원한 병원으로 느긋하게(?) 총출동하게 되고, 뒤늦게 병원에 나타난 가족들로 인해 두일은 마음이 상한다. 두일은 그런 가족들에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 버리라고 하지만, 가족들은 갈 수 없다. 온가족이 두일의 병실에서 복작거리며 함께 있어야만했던 기막힌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병원안에서 의사 선생님 점수 매기기 놀이에 돌입한 려원과 켠이. 그 중에서도 두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온 한 의사가 있으니... 그 의사선생님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두 사람의 내기. 과연 두 사람은 무슨 내기를 한 것일까?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내기의 충격적인 결과를 기대하시라~~~

  • S01E06 11. 대부분의 인간남자는... 12. 이건 우리 식구들의 희망...

    • March 7, 2005

    남자가 있어~ 엘리자베스를 사랑한~~ 여우같은 엘리자베스의 덧에 콱 빠져버린 한 남자! 그가 500년이 넘도록 외모에 대한 자신감하나로 버텨온 엘리자베스의 자존심에 심한 스크래치를 내고 말았다? 그것도 다름 아닌 프란체스카를 본 후에 180도 달라진 한 남자, 남자 하나 때문에 폭발하게 된 프란체스카와 엘리자베스의 자존심 대결! 과연 누가 여왕자리의 왕관을 차지할 것인가! 두일이 가족들 앞에 내놓은 보너스 200만원, 두일은 가족들에게 이 돈으로 무엇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200만원으로 창업프로젝트에 들어가는 프란체 가족! 그들이 창업을 꿈꾸며 밤새면서 고심한 결과는? 일확천금을 꿈꾸다 100만원만 날리고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퓨전 포장마차, 피의 자손~’ 그들만의 음산한 분위기! 유일한 안주는 비둘기구이?!! 한편 켠이를 응원하러 온 희진은 닭구이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패닉상태에 빠져버리는데.. 우당탕탕 프란체가족의 포장마차 사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S01E07 13.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① 14.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②

    • March 14, 2005

    쥐꼬리만한 두일의 월급하나로 겨우겨우 살아가던 가족들에게 프란체스카가 물어 온 희소식! 그것은 지금보다 더 싸고 더 큰 집으로 이사갈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젠 더 이상 집주인 희진의 눈치를 안 봐도 된다는 사실!! 의기양양! 기세등등! 돈도 없고 빽도 없던 프란체 가족들, 설움의 표출은 ‘사기’라는 물거품으로 모두 날아가 버리고 길바닥에 나 앉아버린 프란체 가족들.. 그들의 내 집 갖기는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아니다! 프란체스카가 누구던가! 프란체스카가 찾은 위기해결의 방법은 이동식 주거공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괴짜! 가족들의 험난한 길거리 주거방법이 펼쳐진다! 집도 잃고, 돈도 잃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만 점점 더 부풀어만 가는 가족이라는 이름! 과연 엽기발랄 프란체 가족의 앞날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S01E08 15. 그곳엔 네가 찾는 행복이 있을거야 16. 이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어요

    • March 28, 2005

    어머나~! 프란체스카에게 닥친 최대 위기! 르네상스풍도 아닌 것이~ 바로크풍도 아닌 것이~ 프란체스카의 마음을 홀딱 뺏어버렸던 고스톱! 반상회마다 만나는 고스톱 멤버들은 물론 가족들마저 프란체스카와 상대 해주지 않자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버린 프란체스카! 고스톱을 잃은 후 삶의 희망까지 놓아버린 슬픈 프란체스카에게 두일이 찾아 준 행복이 있었으니.. 과연 그녀는 그곳에서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닭대가리로 놀림 받던 켠! 알고 보니 그에게도 만만한 상대가 있었다는데.. 갑자기 벌어진 두일과 켠의 말다툼으로 인해 프란체 가족의 지식 서열논쟁이 벌어진다. ‘피의 아들’ 편과 ‘닭대가리’ 편으로 갈린 프란체 가족! 두일과 켠의 서열을 판가름하기 위해 프란체스카의 심판으로 팀별 퀴즈열전이 시작되고~ 프란체스카만의 황당!엽기! 문제들이 쏟아지는데.. 시끌벅적! 요절복통! 프란체 가족들의 서열순위는 과연 어떻게 정해질 것인가!

  • S01E09 17. 난 밖에 있었고 그는 안에 있었지... 18. 누군가에게 미안한 기분이 드는 밤 9시

    • April 4, 2005

    To be Continued.. 그 이후.. 이제 두일VS켠의 지능 서열의 승패 따위는 상관없다! 프란체스카가 두일을 문 이유를 두고 프란체 가족들은 각자의 추측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점점 베일을 벗게 되는 프란체스카의 과거!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밝혀 질 것인가!! 한편, 안성댁 아니 이문동 붉은 거미 희진은 닭대가리 켠과의 데이트에서 용주를 만나게 된다. 거기에 뜻밖의 손님! 구파발 물미역의 등장으로 희진의 로맨스는 아수라장이 되는데.. 시끄럽고~ 정신없고~ 복잡해진 네 사람의 사각관계!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드라마 및 시트콤 사상 최초로 기존의 삼각관계나 사각관계 구조를 탈피! 얽히고 섞인 지상최대 12각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 S01E10 19. 3미터 떨어져 그들을 바라보자 20. 뱀파이어와의 데이트

    • April 11, 2005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더니!! 프란체 가족의 집에 들어앉은 주현 때문에 두일은 점점 가족들 사이에서 멀어지게 되는데.. 혼자만 모르고, 혼자만 웃지 못하고, 혼자만 섭섭해지는 왕따가 된 두일을 구해준 아름다운 그녀는? 한편 민방위를 가게 된 반장 집 아들 용주, 용주가 군대를 가는 줄 알고 단행한 닭대가리 켠의 눈물겨운 우정의 삭발사건? 켠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로맨스 두일, 용기를 내어 데이트를 신청한다! 과연 프란체스카가 선택한 데이트 코스는? 그녀만의 독특한 취향! 엽기적인 데이트는 계속되는데... 앙! 부끄럽쟎아요~ 어두운 밤 모텔에 들어가는 둘의 모습을 보았다는 제보!! 어설프고 요란하기에 더 아름다웠던 그들의 첫 데이트! 다 함께 따라가 봅시다!! ★ 프란체스카 제직진의 야심작 투!! -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폭소 만발! NG 스페셜 투!! - 우리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그것! 촬영장 속 NG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 뒤에 숨어 있는 초강력 폭소 NG들.... 그 중에서도 엑기스만을 모아~모아! 보여드립니다.^^

  • S01E11 21. 그 여자, 미미! 22. 그 여자, 연경!

    • April 18, 2005

    안성댁 희진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이거 무슨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 그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니..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통해 희진을 찾는다는.. 그 여자, 미미! 15년간의 험난한 인생살이를 딛고 엄마를 찾아온 그녀 때문에 프란체 가족에게는 더욱 더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 펼쳐지는데... 한편, 두일이 출근길 샌드위치 가게에서 만난 첫사랑, 그 여자, 연경! 어수룩한 두일이도 바람 날 수 있다? 프란체스카와는 모든 것이 반대인 그녀! 두일은 연경과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프란체스카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데... 떠나는 사랑 뒤에서 바라보아야만 했던 그냥..여자..가 되어버린 프란체스카의 슬픈 사랑이야기! 과연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사랑전선은 어떻게 될 것인가?

  • S01E12 23.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① 24. 나는 눈물도 아까운 남자입니다... ②

    • April 25, 2005

    두일은 연경을 선택하고 그 모습에 돌아서야 했던 프란체스카 그 이후.. 두일의 결혼발표로 가족들 분위기 싸~해지는데.. 어디선가 몰아치는 음산한 기운! 알 수 없는 거대한 울림! 설마 혹..시?! 3개월간 그렇게도 기다렸던 그 분, 안드레~ “그 분이 오셨어요~” 안드레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족들.. 싸늘한 카리스마로 프란체스카에겐 벌을, 두일에겐 상을 내리는 안드레 대 교주.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대교주라기엔 좀 이상하다?! 과연 그가 두일에게 알려 준 사람이 되는 방법은? 다음 날 저녁, 루마니아로 떠나야 하는 가족들. If Only .. 서울에서 지내는 마지막 하루! 가족들 각자 이별 준비를 시작하고.. 두일을 남겨둔 채 떠나는 가족들, 눈물바다다.. 마지막 인사를 뒤로하고 떠나려는데 프란체스카를 부르는 두일, 과연 두일은 프란체스카에게 사랑을 고백할 것인가? 우당탕탕 요란했던 프란체 가족들의 3개월간의 서울 정착기! 그 마지막 하루가 찾아옵니다..

  • S01E13 Unknown

    • March 14, 2005

  • S01E14 Unknown

    • March 14, 2005

  • S01E15 Unknown

    • March 28, 2005

  • S01E16 Unknown

    • March 28, 2005

  • S01E17 Unknown

    • April 4, 2005

  • S01E18 Unknown

    • April 4, 2005

  • S01E19 Unknown

    • April 11, 2005

  • S01E20 Unknown

    • April 11, 2005

  • S01E21 Unknown

    • April 18, 2005

  • S01E22 Unknown

    • April 18, 2005

  • S01E23 Unknown

    • April 25, 2005

  • S01E24 Unknown

    • April 25, 2005

Season 2

  • S02E01 25. 켠, 이상한 모험을 하다 26. 사랑의 힘은 참 위대한가보군요.

    • May 2, 2005

    “안녕,프란체스카..?” 두일과 프란체스카, 한 달만의 재회,, 집으로 돌아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눈물의 작별을 고했던 엽기괴짜 가족들과 빈 안성댁의 집에 들이닥친 차압딱지! 이제 이들 모두를 구원해야 할 자는 안드레가 아닌 두일이란 말인가!! 다시 바닥에 나앉게 된 프란체 가족.. 그런데..켠이가 없다! 루마니아에서 돌아오던 길에 잃어버린 켠. 켠도 잃고, 집도 잃고 자포자기 주저앉아있는 가족 앞에서 안드레가 조심스레 꺼낸 한 마디! 안전가옥으로 가자는...?? 이거 웬 어매이징 당황스런 시츄에이션~! 서울에도 안전가옥이 있었단 말이야!!! 한편 미쳐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안성댁, 미미는 미친 희진을 들쳐 업고 두일의 안전가옥으로 찾아오는데.. 잃어버린 켠을 되찾으려는 일념으로 정신을 붙잡고 일어서는 강한 안성댁! 과연 그녀는 재기에 성공할 것인가? 다시 돌아온 비운의 용사..아니 뱀파이어들! 새로운 안전가옥에서의 새로운 서울정착기가 시작됩니다~!!

  • S02E02 27. 안성댁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다... 28. 봄은 사랑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 May 9, 2005

    안성댁 희진, 그녀 완전 떴다!! TV만 틀었다하면 나오는 희진의 모습에 가족들은 더욱 켠 생각이 나고.. 켠이 걱정되어 닭신(?)에게 정성스레 기도를 하는 소피아, 소피아가 생각해 낸 켠을 이끌게 할 희귀한 방법은? 가족들의 기도 때문인지, 닭 신의 기운인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켠켜려켠켠 켠! 하지만 이럴수가!! 안성댁을 몰라보다니!! 쇼크 제대로 먹은 희진은 켠의 기억을 되찾기위해 프란체 하우스로 들어오는데.. 과연 켠은 안성댁을 기억할 수 있을것인가..! 샤랄라~ 완연한 봄바람이 불면서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애정은 점점 뜨거워지고 그걸 보는 가족들의 반응은 점점 짜증난다! 두일이 한시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서 가만있지 못하는 프란체스카! 회사까지 찾아가 몰래 두일을 지켜보는데..만약 훔쳐보다 두일한테 걸리기라도 하면?? 프란체스카만의 특기! 잡아떼기가 있다!! 그런데 두일이가 정말 사라졌다?! 완전히 이성을 잃은 프란체스카의 두일 사랑~ 과연 백화점을 발칵 뒤집어 놓은 그녀만의 사랑방식은?

  • S02E03 29.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자... 30. 1875 혹은 16

    • May 16, 2005

    두일이 회사에서 쫓겨난 후, 전기부터 도시가스, 저녁거리까지 떨어진 프란체가족의 생활고~ 가족들을 위해 다시 시작되는 프란체스카의 아르바이트 열전! “나는 박봉곤이다!!” 본명까지 밝히며 열심히 일해 보려던 프란체스카! 폭발사건 이후 또 한번 회사를 발칵 뒤집어놓은 그녀를 화나게 한 사건은 과연..? 일 잃고 맘 상한 프란체스카, 수나를 찾아가는데.. 깜장드레스 VS 핑크드레스의 재회~ 다시 만난 그녀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유일하게 직장을 다니는 엘리자베스, 소피아마저 엘리자베스의 비위를 맞추느라 간 쓸개 다 내놓을 작정인데.. 공주대접에 한껏 도취된 엘리자베스~ 결국 소피아의 인내심을 꺽어버리는 상황까지?!! 서먹한 프란체 가족에게 들어온 희진의 아르바이트 제의! ‘오천원의 행복’을 위한 화목한 가족 연출?!! 프란체가족과 안성댁이 연출하는 ‘화목’이란 이런 것이다~!! 골이 깊어져 점점 커져버린 가족간의 갈등! 과연 행복했던 프란체 가족들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S02E04 31. 미래를 아는 자, 세상을 지배 할 지어다... 32. 모든 삶이 시트콤 같지는 않아

    • May 23, 2005

    이제 프란체가족의 고생은 끝인가?! 생방송중인 로또당첨번호를 먼저 맞추는 안드레,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이 있었다니..! 두일은 안드레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나 그의 예지능력에는 한 가지 취약점이 있었는데.. 미래를 볼 수는 있으나 미리 대비할 수는 없다?? 한편.. 영화 ‘건방진 금자씨’ 드디어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장을 가득 메운 TOP 스타들의 향연! 드디어 감추어졌던 ‘건방진 금자씨’의 베일은 벗겨지고.. 시사회장에 초대된 프란체가족! 과연 희진의 바램대로 시사회는 무사히 끝날 것인가! 사람..은 글쎄~하여간 뱀파이어의 마음은 울리는 안드레만의 또 다른 능력! 기타연주와 노래! 답답한 두일, 퇴직금사건을 들먹이며 화를 내고.. 안드레 드디어 폭발했다!! 집을 나온 안드레의 자존심을 버린 눈물겨운 아르바이트 열전.. 희진, 23살 청순가련 컨셉의 진실 대 폭로되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동정표 싹쓰리 방법?? 모든 것을 인정하고 눈물로 용서를 비는데 용서 해주지 않을 팬들이 어딨어? 왜 없어!! 여기..있다..! 완전히 쪽박 찬 안성댁.. 과연 그녀의 운명은?

  • S02E05 33. F&S의 탄생 34.커피 하나, 설탕 열 프림 열!

    • May 30, 2005

    진실의 폭로로 연예계를 떠난 안성댁! 꿋꿋하게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나니.. 그것은 바로 교육계?? 안성댁답게 은유라곤 볼 수 없는 이 표현~ F&S! Flower & Snake! 꽃뱀학원!! 희진의 새로운 무대가 될 F&S 차밍스쿨로 모인 꽃뱀을 꿈꾸는 그녀의 후배들이자 제자들.. 역시 평범하지만은 않다!! 새로운 분야로 재기를 꿈꾸는 안성댁! 이제 그녀의 인생은 찬란한 봄날만이 남아있을까?!! 패션계의 로맨티스트 장광효! 인테리어계의 터프가이 김원철! 이 두 사람이 ‘핑크레이디’ 수나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팽팽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여자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은 하나~ 과연 누가 수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 한편,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두일을 돕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면접을 보는 프란체스카! ‘마법학교’ 를 졸업한 그녀의 황당한 학벌~ 프란체스카는 까다로운 부잣집 일을 하게 되는데.. 가난하지만 깊어만 가는 두일과 프란체스카! 그들의 가슴 찡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 S02E06 35.내 생의 가장 화창했던 일요일 ① 36.내 생의 가장 화창했던 일요일 ②

    • June 6, 2005

    화창한 6월 일요일~ 날씨도 최고! 두일이 최고!! 프란체스카를 위해 차를 빌려 온 두일이 덕에 처음으로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난 프란체가족! 그러나!! 이들에게는 너무 비싸기만 한 자유이용권! 가족들을 위해 놀이공원을 포기한 소피아는 공원 밖에서 가족들을 기다리고.. 한편, 어렵게 빌려온 고물 자동차의 부실로 안전벨트에 묶여버린 안드레는 탈출을 시도하는데.. 과연 소피아와 안드레는 놀이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F&S의 수업! 헤풔보이는 퐈장법?? 도대체 럭셔리하면서도 쉬어보인다는 안성댁만의 화장법은 무엇일까? 한편, F&S에도 새로운 원생이 들어오는데.. 희진의 F&S 재기를 앞당겨 줄 물주는 누구인가!

  • S02E07 37. 내일을 향해 쏴라! 38. Easy Come Easy Go...

    • June 13, 2005

    두일과 해철.. 쌓여만 가는 갈등의 화해모드 조성! 남자들끼리 흥건한 술자리가 벌어지고 어느 새 의형제까지 맺은 그들.. 그런데! 하필 왜! 이들에게 맡겨진 검은 조직의 돈 가방 두 자루! 찾으러온다는 협박도 협박이지만 뱀파이어 정체가 밝혀질까 탈 없이 돈가방을 돌려주고 싶은 두일! 낯 밤으로 ‘돈가방사수작전’을 펼치지만 기발하게 돈을 빼가려는 뱀파이어들을 어찌 당하랴!! 한번 새기 시작한 돈은 ‘최고의 사치’를 보여주기라도 한 듯 거품처럼 날아가 버리고.. 과연 프란체 가족은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 S02E08 39. 살고 있는 그들 40. 아무도 모르게...

    • June 20, 2005

    앗!! 안드레 또 사고쳤다?!! 뱀파이어 성을 팔아버렸을 때도, 두일의 퇴직금을 들고 날랐을 때도 참았던 가족들, 그런데!! 이번엔 안전가옥까지 팔아버리다니!! 졸지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프란체가족. 두일의 월급날을 기다리며 5일간 새 주인과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는데.. 안전가옥의 새 주인, 지빈이 가족! 풍족하고 여유롭지만 어딘가 싸늘하기만 하다. 새 가족들 몰래 숨어 살아야 하는 프란체가족! 과연 이들은 아무도 모르게 버틸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수나를 만나러 간 장샘과 원철소장님. 수나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는데.. 삼각관계였던 이들이 동맹관계를 맺었다!! 결국 눈물로 끝을 맺어야했던 이들의 은밀한 비밀이야기가 펼쳐진다..

  • S02E09 41. 전사 빅토리아, 그녀의 귀환 32. 진실을 나는 자의 침묵...

    • June 27, 2005

    요란한 바람소리! 싸늘한 한기! 파란만장한 안드레 컴백 쇼의 시작..?? 노노로노노 노!! 2000년간 뱀파이어 기사단의 대전사! 흡혈계의 붉은 잔다르크! 소피아의 적수이자 프란체가족마저 떨게 만드는 요망한 악의 화신! 빅토리아가 귀환했다!! 그녀의 응징인가..! 계략인가..! 같은 날 프란체가족과 연관이 있는 남자들이 납치되고... 한정된 시간은 12시간! 한 방에 갇혀버린 그들의 탈출작전이 시작된다.. 베일(?)에 쌓여있던 빅토리아의 등장이 몰고 온 프란체가족의 위기편! 빅토리아가 제물로 선택한 자는 과연 누구일 것인가?

  • S02E10 43. 별이 빛나던 밤... 그대가 나에게... 44. 뱀파이어의 결혼식

    • July 4, 2005

    프란체스카 입덧을 하다?!! 뜻밖의 행동에 즐거운 상상에 빠지는 두일.. 그런데!! 이번엔 아이를 납치한다?!! 아이를 얻기 위한 프란체스카의 계속되는 돌발행동으로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갈등은 커져가고.. 알 수 없는 행동을 연발하는 그녀에게는 과연 어떤 아픔이 있는 것일까..? “우리 결혼해요!” 축하는 하고 있다지만 영~ 얼굴색이 좋지 않은 프란체 가족들의 반응.. 결혼식 준비는 맡겨두라더니 그 날부터 얼굴보기도 쉽지 않다? 결혼 발표 후, 더욱 혼자가 되어버리는 두일.. 한편, 세상 누구보다 간단하게 청혼을 받아버린 희진! 그렇다면~ 상대는? 단연 희진의 포에버 러버~ 켠켜러켠켠 켠!! 최상의 결혼식을 준비하려는 희진, 그녀는 무사히 켠과의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 것인가! 프란체가족이 준비한 황당하다못해 섬짓하기까지 한 전통적인 뱀파이어의 결혼식으로 초대합니다!

  • S02E11 45. 어쩌면... 영원하도록 슬픈 일 46. 뱀파이어로 산다는 건...

    • July 11, 2005

    두일과 혜진이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것도 신혼여행지의 1위..제.주.도 ?! 천지연부터 해안도로 까지~ 그런데 제주도가 어딘가 조금 다르다..?? 한편, 덩그러니 집에 남은 가족들에게 안드레가 제안한 안면도 여행! 하지만 차도 없고 돈도 없고 있는 건 몸둥아리 뿐.. 그러나! 우리에겐 안성댁이 있다! 안성댁과 함께 떠나는 안면도 가족여행 출발~ 헉! 안면도에서 마주친 가족들과 두일,혜진! 결국 모두 모인 프란체가족과 안성댁~ 모닥불 피어놓고 마주 앉아 부서지는 파도소리 들으며 진실게임까지 하며 함께 안면도의 밤을 보내는데.. 이거 웬 샤킹한 시츄에이션..? 과연 안성댁이 의심하는 건.. 가족들이 숨기고 있는 건.. 무엇일까.. 그 비밀이 숨어있는 그들의 은밀한 여행이야기 1탄!!

  • S02E12 47. 뱀파이어의 비밀 part 1 48. 뱀파이어의 비밀 part 2

    • July 18, 2005

    프란체가족의 비밀을 알아버린 안성댁은 틈만 나면 물리려고 목을 들이대지만 가족들은 오히려 무신경한 반응을 보인다. 안드레와 안성댁,켠은 낚시를 떠났다가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갇히게 되고, 이 때 물에 떠내려간 엘리자베스는 다니엘이 살고 있는 섬에 도착하는데.. 파도가 멈춘 후.. 무인도에 갇힌 셋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엘리자베스는 낙원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무인도에 갇힌 안성댁은 점점 지쳐가고 마음 약해진 켠은 안성댁을 물어주려고 마음먹는데.. 과연 안성댁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편, 낙원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난 엘리자베스는 그를 뱀파이어로 만들려고 하는데.. 안드레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그 비밀이 숨어있는 그들의 은밀한 여행이야기 2탄!!

  • S02E13 49.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 50. 우리에게도 시간은 흘러간다

    • July 25, 2005

    입사시험을 준비하는 두일, 각자 공부하는 두일을 도와주려는 프란체패밀리의 엉뚱한 학습법! 그들의 간절한 바램때문이었는지 두일은 새로운 회사에 취직하게 되지만 워커홀릭 두일 때문에 점점 외로워지는 프란체스카.. 점점 엽기적인 방법으로 치닫는 그녀의 외로움은 끝은? 한편, 비밀을 알고 있는 안성댁을 감시하는 안드레와 그런 안드레와 안성댁의 사이를 의심하는 슬기.. 서로 엇갈린 셋의 씨끌벅적한 추격전! 안드레에게 이끌려 집까지 들어온 안성댁은 안드레가 잠든 사이 프란체스카와 집을 나서는데.. 프란체스카와 안성댁의 영원한 우정 만들기~ 엽기적인 그녀들만의 데이트!! 프란체스카의 비밀! 붕대걸의 정체와 비밀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됩니다~!!

  • S02E14 51.당신의 고단한 이마에 입을 맞추며...① 52. 당신의 고단한 이마에 입을 맞추며...②

    • August 1, 2005

    두일이가 죽는다고..? 과연 두일은 이대로 죽게 되는 걸까? 그의 운명! 그리고 그 후의 프란체가족의 모습! 지난 6개월간 한국을 들썩이게 만든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한국 정착기! 시즌2의 최종회가 찾아옵니다!!

Season 3

  • S03E01 Episode 1.그들이 돌아왔다, Episode 2.오늘부터 내 아들해라!

    • September 5, 2005

    Episode 1.그들이 돌아왔다 뭐라~ 뭐라? 헌터가 나타났다?! 헌터로부터 뱀파이어들을 구하라는 미션을 받고 서울땅에 다시 나타난 소피아! 프란체스카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구성하는데... 안전가옥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헌터가 찾지 못할 새로운 집을 찾아가는데... 그들이 발견한 곳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도깨비터에 위치한 도향의 집! 이런 집이야말로 프란체스카 가족에겐 완전 딱!인데~ 과연 프란체스카 가족! 이 집에의 첫날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Episode 2.오늘부터 내 아들해라! 왕고모 소피아의 예지몽에 나타나, 운명처럼 뱀파이어 가족의 일원이 된 아이, 인성! 게다가 순수 혈통 뱀파이어가 아닌,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 인성의 등장으로 술렁거리는 프란체스카 가족. 대체 이 아이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한편, 이사벨은 카사노바에게 빼앗긴 정기를 되찾기 위해 남자 사냥에 나서고, 그 첫 번째 사냥감으로 지석을 점찍는데... 불운의 여인 이사벨, 과연 지석의 젊은 피를 수혈 받을 수 있을 것인가?

  • S03E02 Episode 3.우리끼리 파티해요, Episode 4.그래도 우리는 이사벨을 좋아한다.

    • September 12, 2005

    Episode 3.우리끼리 파티해요 심심한 인성을 위해 가족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시키기로 하고~ 그 바람에 우리의 프란체스카, 팔자에도 없던 학부모 노릇하게 됐다. 그러나 대한민국 학부모 노릇하기가 어디 그리 쉬워? 거기다 요즘 엄마들 엽기 치맛바람 수준은 가히 프란체스카의 그것을 넘어서는데~~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고~ 프란체스카, 학부모 노릇 해보려다 유치장까지 들어가고~ 과연 무슨 짓을 했길래 유치장까지?!! 그리고 그 곳에서 벌어진 깜장드레스와 하양드레스의 바둑돌 만남! 프란체스카와 맞먹는 엽기녀, 하양드레스. 그녀는 과연 누구? 프란체스카식 학부모 되기!! 우리 인성이, 절대 꿀리지 않게 키우겠어!! Episode 4.그래도 우리는 이사벨을 좋아한다. 카사노바에게 정기 빨려 졸지에 50대 된 것도 모자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남자에게 피까지 빨린 비운의 뱀파이어 이사벨. 이제 더 이상 실패란 없다!! 그녀의 본격 회춘 프로젝트! 와인 동호회의 Young하고 럭셔리한 멋진 남자들을 노려라!! 첫 정기 모임에서 낚아올린 대어, 이선균! 근데 이 놈... 날 정말 좋아하는 거 아냐? 선균의 진심(?)어린 사랑에, 카사노바까지 용서하는 이사벨. 선균~ 오늘 밤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올인하겠어!

  • S03E03 Episode 5.꽃이 피면 지는 날도 있는 법, Episode 6.깊고 무거운 죄

    • September 26, 2005

    Episode 5.꽃이 피면 지는 날도 있는 법 "뭐? 서울 한복판에 카사노바가 떴다구? 이 놈의 시키를!!!" 뭇 처녀들의 가슴에 불 지르고 다니는, 뱀파이어계의 방화범 카사노바!! 드디어 이사벨 레이더망에 확!! 잡혀부렀다?! 그러나 행운인지 불행인지 카사노바를 찾으러 가는 길에 젠틀 변호사 영재(이휘재)의 차에 치이게 되고, 계획에도 없던 만남이 시작되는데... 카사노바냐, 영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비극 스토리! 근데 그 눈물이 웃다가 흘리는 눈물이라구? 이제 겨우 스물 네 살, 꽃띠처녀 운계의 ''제 2의 이사벨''이 된 사연~ "이사벨 언니, 나 이제 어떻게 살어~~~~~ ㅠㅠ" 놓치면 평생 후회! ...... 미안하다. 너무 웃기다! Episode 6.깊고 무거운 죄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늘~ 인간이 되고 싶어 염불을 외고 기도를 하는 뱀파이어 다이아나! 대체! 와이? 뭣땀시? 인간이 되려고 그 좋아하는 피를 마다하고 저러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던 다이아나의 피처럼 붉은 과거! 반드시 인간이 되어야만 하는 다이아나의 처절하도록 슬픈 이야기! 바로 오늘!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한편, 학부모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기 시작한 프란체스카! 고로 우리의 프란체스카, 팔자에도 없던 녹색 어머니에서 일일 선생님까지 하게 되는데... 하면 할수록, 겪으면 겪을수록... 뭐 이런 게 다 있어? 프란체스카만의 엽기! 황당! 공포! 엄마 되기 프로젝트! 요즘 엄마들의 삐뚤어진 교육방식에 통쾌한 복수를 날린다!

  • S03E04 Episode 7.500년의 우정을 위하여, Episode 8.새치기는 나쁜거야

    • October 3, 2005

    Episode 7.500년의 우정을 위하여 "이사벨!! 제발 프란체스카 좀 닮아라!" 앵간한 잔소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이사벨. 근데, 동갑내기 재수왕 프란체스카와의 비교는 참을 수 없다! 그깟 돈?!! 버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겁도 없이 돈벌이에 나선 이사벨.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고.. 대한민국 백수들의 아픔을 몸으로 경험한다. 홧김에 마신 술 때문에,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다시 만난 운계! 어렵게 들어간 집에서 도둑으로 몰려 쫓겨나고, 지팡이 신세까지 지고 있다. 아~ 운계야, 나도 나지만, 너 정말 너무 불쌍하다! 한편, 닭장사계의 절대지존! 프란체스카에게 정면 도전장을 내던진 이가 있었으니~~ 드라큐라 백작으로 변신한 닭사마 박명수!! 원더우먼 도우미까지 동원한 프로모션으로 치킨체스카를 누르고 승승장구!! 그러나 메뚜기도 한철~ 닭사마의 승리도 여기까지~ 위기의 프란체스카를 위해 이사벨이 발벗고 나섰거든! 말했지? 내가 한 번 하면 제대로 한다구~! 밸리 댄스로 승화된 그녀들만의 눈물겨운 500년 우정!! 이거 웃어야돼? 울어야돼? Episode 8.새치기는 나쁜거야 긴급 속봅니다! 뱀파이어 역사상 최초로 프란체스카가 청와대를 방문! 노무현 대통령에게 직접 표창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연히 들른 은행에서 2인조 강도를 때려잡은 공로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 프란체스카! 덕분에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그 유명세로 치킨체스카 장사도 불티~! 인성이 학교에선 장한 어머니상을 받고, 내침 김에 전국체전 송화봉송까지 하는 등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프란체스카 열풍이 분다. 한편

  • S03E05 Episode 9.몸은 늙어도 마음은 여자랍니다, Episode 10.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을까?

    • October 10, 2005

    Episode 9.몸은 늙어도 마음은 여자랍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설악산으로 원정 돈벌이에 나선 프란체스카! 이사벨은 프란체스카를 대신해 인성이 할머니 역할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프란체스카라는 공공의 적을 가진 은경을 만나 ''언니~ 동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생계 유지를 위해 빈병을 줍는 운계가 말한, 젊음을 되찾아 준다는 보톡스를 맞게 해달라고 조르는 이사벨... 소피아에게 완전 혼나고 급기야 가출까지! 이사벨, 은경의 집으로 향한다. 친정엄마 같다면서 요리에, 빨래에, 청소까지 시키는 은경. 이거 어째 돌아가는 폼이 이상야릇한데~~ 결국, 참다못한 이사벨의 분노가 폭발한다! 쿠궁! 몸이 늙은 것보다 자신을 늙은이로만 바라보는 세상의 눈이 더 슬픈 이사벨. 그녀의 주름진 눈가에 오랜만에 깊고 쓰라린 눈물이 맺힌다. 한편, 식충이 다니엘은 간밤에 좋은 꿈을 꾸더니, 자기한테 딱! 맞는 일자리를 찾는다. 그 곳에서 능력 인정받아 보너스까지 받고 룰루랄라 기분 좋아 집으로 돌아오던 길, 여자를 괴롭히는 깡패들과 마주치고, 시비가 붙는데... 헉! 쟤 정말 다니엘 맞아?? 조금씩 드러나는 다니엘의 숨겨진 과거! 과연 그는 누구란 말인가? 이 녀석의 정체는? Episode 10.우리의 정체를 알고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강력반 형사 최규환입니다'' 뭬야? 헌터가 또 나타났다고오오오~~~~~~~~~!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돌던 가운데 또다시 헌터에 의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프란체스카 가족은 일대 파란에 휩싸인다. 근데, 왕고모 소피아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하필이면 이럴 때 형사까지 들러붙어 가족들을 감시하기

  • S03E06 Episode 11.나, 애랑이라니까, Episode 12.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그녀

    • October 17, 2005

    Episode 11.나, 애랑이라니까 맹자의 어머님은 맹자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 3번이나 이사를 했고! 우리의 프란체스카는 인성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때 아닌 초등학생 공부를 시작한다!! 수행평가 올 빵점을 받은 인성이 때문에 은경에게 망신을 당한 프란체스카~ 금자탑 자존심 완전 상하고 인성일 학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턱없이 비싼 학원비 앞에서 고개를 떨군다. 좋아!! 초등학생 인성이 공부 그 까이꺼~ 내가 직접 가르치겠어!! 그러나 손에서 연필 놓은지 언 500년. 언제부터 한국 애들 교과서가 이렇게 어려워진거지? 프란체스카, 인성이 교육을 위해 고시원까지 들어가는데.. 고시원 터줏대감 10년차 고시생과 함께 잠시 머리를 식히러 스크린 경마장을 찾은 프란체스카~ 아!! 지금까지 이런 매력적인 유혹은 고스톱 이후 처음이야!! 스크린 경마의 매력에 홀딱 빠져버린 프란체스카, 이번엔 경마 초폐인이 되고 만다!! 경마로 돈 잃고 고시원에서 쫓겨나고.. 이대로 돌아갈 순 없다!! 그녀의 라스트 히든카드는 바로!! <숙식제공 월수 200보장> 요정!! 프란체스카, 인성의 공부를 위해 한복 곱게 차려입고 애랑이로 다시 태어나는데.. 좌충우돌 프란체스카식 맹모삼천지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pisode 12.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그녀 3대 비극의 셰익스피어도 인정하고 갈 스토리!! 스물네살 아리따운 꽃처녀 운계의 비극 이야기!! 카사노바에게 정기를 빨려 하루아침에 파파할머니가 된 것도 모자라.. 집에서도 쫓겨나 빈 병 줍는 노숙자가 돼버린 비운의 스물 네살 노파 운계~ 수미는 불쌍한 운계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더니

  • S03E07 Episode 13.노노레따 (Non Ho Le''ta), Episode 14.인간을 사랑한다는 것

    • October 24, 2005

    Episode 13.노노레따 (Non Ho Le''ta) 왕고모의 인생은 길다! 그것도 너무 길다!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엽기 뱀파이어들 뒤치다꺼리하랴~ 핏덩이 같은 18살짜리한테 구박 받아가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하랴~ 그동안 엽기 황당 가족 다스리느라 등꼴이 휘고, 뼈마디가 다 저려왔다. 그러나 왕고모에게도 봄은 오나니~! 그는 바로 함께 아르바이트하는 꽃돌이 고등학생 강일!! 천팔십살이 넘는, 까마득히 어린 동생(?)에게 이런 감정 갖기는 심하게 쑥스럽지만, 이제는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싶다!! 아무도 모르는 왕고모의 깜찍한 이중생활! 과연 뒤늦게 찾아 온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편, 다니엘에 대한 짝사랑으로 괴로운 운계~ 그런 운계에게 최대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다니엘 오빠, 오빠는 정말 문근영이 그렇게 좋아요? " 스물 네 살 꽃처녀 운계의 문근영 따라잡기! 쳇! 내가 이래뵈두 한 때 별명이 신방과 문근영이였다구!! Episode 14.인간을 사랑한다는 것 뭐시라??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야아아!!!!! 2005년 대한민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규환과 다이아나~ 가족들 몰래 데이트를 하다가 왕고모 소피아에게 딱! 걸려버린다. 노발대발 길길이 날뛰며 당장 헤어지라는 소피아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다이아나~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그렇게 겨우 허락을 받아내고, 사랑하는 규환을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잠복근무 현장에 들른 다이아나. 도망치는 범인을 쫓던 규환을 도와주려다 칼에 찔리고 마는데... 한편, 여기 또 하나의 험난한 사랑이 있으니~ 우리의 깜장드레스! 박여사를

  • S03E08 Episode 15.고마워, 프란체스카, Episode 16.그녀의 고단한 까만 발바닥

    • October 31, 2005

    Episode 15.고마워, 프란체스카 뭐어?? 우리 미치도록 싸늘하게 깜찍한 우리 인성이가 왕따라구?? 인성이가 왕따라는 얘기를 듣고 적잖이 충격받은 프란체스카. 인성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엽기 파티까지 열지만, 쉽지 않다. 도대체 문제가 뭐야? 하는데, 이 문제의 원초적인 원인은 프란체스카 바로 자신. 지나치게 꼿꼿한 행실로 엄마들의 원성을 샀던 것이다. 오냐~ 인성아. 내 너를 위해서 이 한 몸 다 바쳐 엄마들과 어울려 볼게!! 우리의 프란체스카, 어울리지도 않는 상냥미소와 뽀글뽀글 파마머리까지 불사하는 등 오로지 인성을 위해! 궃은 심부름, 갖은 수모를 견뎌내는데... 그러나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온가족 총출동! 프란체스카, 그녀만의 우아하고 가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Episode 16.그녀의 고단한 까만 발바닥 집이 있어 잘난 놈, 너만 잘났냐! 집이 없는 내 신세,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틀맨이다! 뱀파이어 가족의 애물단지 이사벨. 이번엔 할로윈 파티 의상 사달라 했다가 욕만 된통 먹고, 가출을 결심한다. 좋아! 나, 미모의 이사벨~ 한 번 뽑은 칼, 썩은 호박이라도 자르겠어! 당신들이 눈물로 시를 쓰며, 제발 돌아와달라 매달릴 때까진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구!!~ 그러나 집 나오면 바로 고생이라고 했던가? 할로윈 파티는커녕, 유일하게 믿고 있던 번개팅에선 어처구니 없는 상대를 만나고, 공원에선 공익의 공무집행방해로 쫓겨나, 급기야는 노숙자 신세까지 지게되는데... 아~ 가족들아~ 제발 연락 좀 해줘~ ㅠㅠ 가출녀 이사벨, 과연 그녀의 마지막 선택은? 한편, 칼에 찔린 다이아나의 상처가 순식간에 아무는 것을 본 규환은 혼란에 빠지고, 일단 규환

  • S03E09 Episode 17.투쟁의 선봉에 서다!, Episode 18.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

    • November 7, 2005

    Episode 17.투쟁의 선봉에 서다! 인성이의 등하교길에 러브호텔이 들어선다구?? 한창 순수하고 꿈 많은 나이의 인성에게 혹시라도 해가 될까 걱정스러운 프란체스카. 머리에 빨간 띠 두르고 투쟁의 선봉에 선다. 호텔측은 괴력의 프란체스카를 막기 위해 깡패까지 풀어보지만, 우리의 프란체스카, 한 발짝의 물러섬도 없다. 러브호텔 사장. 최후의 수단으로 뇌물을 슬쩍 내미는데.. 명세기 귀족출신 프란체스카! 자존심 하나로 거부하기엔, 힘들고 궁상맞던 지난 한국 생활에 돈의 향기는 너무 달콤해~~ 이사벨의 꼬임에 넘어가고, 뇌물로 받은 돈을 흥청망청 다 써버린다. 미처 뒷감당은 생각도 못 한 채... Episode 18.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하루 사랑하는 다니엘 오빠와 함께 심부름을 나온 운계.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는 다니엘을 위해 대학생 때 가봤던 어느 섬 조개구이집을 떠올리곤, 잠시 다녀 오기로 한다. 다니엘과 함께 배도 타고, 조개구이도 먹고, 바닷가 에서 낭만도 즐기는 운계. 아, 이것이 꿈이라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때마침 무리한 탓에 다리까지 삐끗하고,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떨어지는 별똥별 때문이었을까.. 낭만적인 밤바다 때문이었을까.. 다니엘을 향한 애틋한 사랑, 결국 참지 못하고 고백하고 만다. 조금은 멀어진 듯, 서먹한 다니엘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보는 운계. 미안해요~ 너무 내 마음만 생각했나봐.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 한편, "저 콩알만한 게, 자꾸 나만 무시하잖아요!!" 유치뽕 이사벨. 이젠 하다하다 10살 인성에게까지 시비를 건다. 나름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지만, 이거이거 왕고모한테 보톡스 수

  • S03E10 Episode 19.정의는 외로운 법, Episode 20.장밋빛 인생

    • November 14, 2005

    Episode 19.정의는 외로운 법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쫓아간다!! 동네에 나타난 바바리맨을 괴력으로 때려잡고 완장에 호루라기까지 얻고, 자율방범대가 된 프란체스카! 이거~ 이거~ 딱 내스탈이야~~~~~~!!!!!!! 하지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프란체스카의 자뻑 방범! 여기서도 ''호루루룩~'' 저기서도 ''호루루룩''쉴 새 없이 불어대는 프란체스카의 정의의 호루라기 때문에 동네는 점점 삭막해져가고 악의 없는 프란체스카의 횡포로 동네 사람들은 지쳐간다. 집에서 먹을 거리를 찾던 다니엘은, 도향이 프란체스카를 훔쳐 보 기 위해 천장에 뚫어놓은 구멍을 발견한다. 그것을 계기로, 누구도 알지 못하는... 숨겨진 진짜들을 발견하지 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양치기 소년 취급만 받는다. 오~ 가여운 다니엘, 언젠가 진실은 밝혀질거야! Episode 20.장밋빛 인생 우울증에 걸릴 수 밖에 없는 암울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식하도록 당당했던 이사벨이 우울증에 걸렸다! 이사벨은 수나의 권유로 우울증 치료를 위해 캬바레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타고난 춤꾼! 제비 명로진을 만나게 된다. 이사벨은 그의 능숙한 손놀림과 현란한 스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데... 그러나 로진은 외모만 보고 이사벨에게 접근한 사기꾼. 이사벨 말고도, 또다른 누님 양혜승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그러나 이사벨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로진을 위해 홈쇼핑 수의 모델부터 대리운전까지... 갖은 아르바이트를 다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찾아 500년을 헤맨 이사벨, 그녀에게도 장밋빛 인생이 찾아올까? 한편, 또한번의 뱀파이어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규환은 다

  • S03E11 Episode 21.내가 오리지날 젠틀맨이다, Episode 22.즐거운 우리 집

    • November 21, 2005

    Episode 21.내가 오리지날 젠틀맨이다 트로트의 한류는 내게 맡겨라! 혜성처럼 등장한 트로트계의 국화꽃, 이사벨!!! 뱀파이어계 애물단지 이사벨에게도 쨍하고 해뜰날이 돌아왔으니~ 이사벨의 ''젠틀맨이다''를 들은 음반제작자, 그 자리에서 필 받고 바로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이사벨, 무대위에서의 우뢰와 같은 박수 받는 그날을 꿈꾸며 100% 히트 예감! 젠틀맨이다로 트롯트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인기절정의 트로트 가수가 되는 그날을 위해 피를 토하는 맹연습에 돌입! 스튜디오에서 녹음도 하고, 정식으로 CD까지 나오고, MBC <가요큰잔치> 녹화까지 마치는데.... 드디어 방송날!! 아니, 이게 왠 삼계탕에서 비둘기 깃털 나오는 시츄에이션? 대체 이사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한편, 다이아나의 공식 남자친구로 인정받은 규환! 뱀파이어 가족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그 첫 상대는 다니엘! 어색함을 깨기 위해 한잔 두잔 술이 오간 술에 취해 OH! NO!! 우리, 절대 없었던 일로 합시다!! Episode 22.즐거운 우리 집 너무나 그로테스크하고 황당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올록볼록 엠보싱처럼 돋아나는 인성이네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성이네 반에 새 담임 선생님께서 부임해 오셨으니~ 그는 바로 유난히 목에 핏줄이 굵은 김정민!! 지방에서 급히 올라온 터라, 아직 하숙집을 구하지 못한 정민에게 프란체스카는 인성이 학업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정민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그 덕에 정민은 팔자에도 없던 뱀파이어와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정민 앞에서 최대한 ''보통''처럼 보이려고 가족들. 그러나 이미 정민의 눈엔

  • S03E12 Episode 23.내 아들의 여자친구, Episode 24.안녕, 이사벨!

    • November 28, 2005

    Episode 23.내 아들의 여자친구 죽은 두일이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아들 인성. 그런 인성에게 여자친구 혜미가 생기면서, 프란체스카는 졸지에 찬밥 신세로 전락한다. 프란체스카의 생일에도 여자친구의 선물을 먼저 생각하는 인성. 한결같이 지켜왔던 500년 자존심도 하나뿐인 아들 인성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숙여던 프란체스카. 그러나 이 놈의 아들은 그런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여자친구한테 잘해주지 못한다며 반항이나 하고 있으니... 아아~~ 도대체 자식이 뭐길래? 한편, 다이아나는 규환과의 데이트 도중 수십 년 전 사귀었던, 이젠 할아버지가 되거나 고인이 되어버린 옛 애인들을 만나게 된다. "현영씨! 제가 처음이라면서요?" "어머~ 규환씨, 오해하지 마셔요! 전 절~대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pisode 24.안녕, 이사벨! 가족들 자체 ''안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쥔 이사벨! 불쌍해도 너무 불쌍한 운계에게 충고를 받고, 새로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겠노라 굳건히 다짐한다. 그러나 도둑질도 하던 놈이 잘한다고... 갑자기 어색하게 착한 일을 하려니, 오히려 독만 된다. 잘해보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만 꼬이는 이사벨의 개과천선! 그래~ 안녕, 이사벨! 떠나자, 떠나! 정든 가족을 남겨두고,루마니아로 돌아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녀의 눈앞을 스치고 지나가는 푸른장미... 그리고 카사노바! 오, 이사벨~ 드디어 카사노바를 만나게 되는 건가요?

  • S03E13 Episode 25. 사랑, 이별... 그리고 배신 part 1, Episode 26. 사랑, 이별... 그리고 배신 part 2

    • December 5, 2005

    Episode 25. 사랑, 이별... 그리고 배신 part 1 Episode 26. 사랑, 이별... 그리고 배신 part 2 "왕고모님! 나 젊어져요~! 나 다시 예뻐진다구요!!" 수백 년을 기다려온 복수... 이사벨, 드디어 카사노바를 잡다! 젊음을 되찾기 위해선, 정기가 충만한 보름달이 뜨는 날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 그 때까지만 널 살려둘게. 그러나 애증의 카사노바, 그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틋한 손길 한 방에 그간의 복수심이 와르르 무너지는 이사벨. 마음 고쳐먹었다는 카사노바를 믿고, 결혼을 하기로 한다. 화려한 결혼식을 꿈꾸는 이 못 말리는 커플의 요구로, 각종 연예계 사람들이 납치 되고... 카사노바의 개과천선을 믿을 수 없는 가족들은 프란체스카가 대표로 카사노바의 마음을 떠보기로 한다. 한편, 다니엘을 사랑하는 운계는 카사노바에 대한 복수 대신 다니엘과의 사랑을 선택하고, 두 사람을 위한 결혼선물을 준비한다.

  • S03E14 Episode 27.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Episode 28.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December 12, 2005

    Episode 27.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인성아, 니 재능은 내가 키워줄게. 나 믿지?" 우연히 촬영현장에서 엑스트라를 하게 된 인성. 감독의 가벼운 칭찬 한마디에 신동 탄생이라며 인성이를 배우로 만들기 위한 프란체스카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되는데... 안되면 되게 하라! 인성이 여장 분장에, 촬영장마다 쫓아가서 들이대던 프란체스카.. 결국, 배역을 하나 얻게 되는데... 어라? 동.자.승?? 인성아, 우리 가뿐하게 밀어보자. 좀 춥더라도 참기. 알지?! 한편, 운계에게 뒤통수 맞은 이후 조울증에 걸린 이사벨~ 정신과 상담에 새로운 남자를 소개받아도 치료가 안되더니... 어머머! 왕고모님~! 나 다 나았어요!! 과연, 슬픔의 늪에서 이사벨을 구원해 준 것은?? Episode 28.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궁상 패밀리 뱀파이어 가족에게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그 이름도 호화찬란한 심부름센터? 시키시면 무엇이든! 원하시면 얼마든지! 하지만, 들어오라는 의뢰(?)대신 장난전화만 자꾸 오고~ 창업 하루만에 문 닫을 위기 속에 걸려 온 전화 한통... 잉? 가족인 척 해달라고?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가족 연기의 달인 뱀파이어 식구들~ 결혼을 앞둔 외로운 청년의 의뢰를 단숨에 받아들여 상견례에 나갔다가 덩달아 MT까지 함께 하게 되는데... 무진장 화목한 신부측 가족의 견딜 수 없는 친한 척에 온 몸에 닭살이 돋고... 아니 이거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왕고모님!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뱀파이어 가족... 과연, 무사히 임무수행을 마칠 수 있을까?

  • S03E15 Episode 29.산타도 줄 수 없는 선물, Episode 30.헬로! 미스터 까를로스

    • December 19, 2005

    Episode 29.산타도 줄 수 없는 선물 “산타 할아버지! 아빠를 선물로 주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를 갖고 싶은 인성. 가족들은 아빠 역할을 대신해주려 하지만, 인성은 진짜 아빠를 원 한다. 프란체스카, 인성을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해 아빠를 구하는데 인성이 진짜 원하는 아빠는 따로 있다. 바로 인성의 담임선생님(김 국진)! 프란체스카와 가족들... 오로지 인성을 위해 국진을 납치하고, 국진을 인성이 아빠로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뱀파이어들의 황당무계한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pisode 30.헬로! 미스터 까를로스 어물전 망신은 꼴두기가 시키고~ 뱀파이어 망신은 까를로스가 다 시킨다? 다이아나의 오빠이자, 수백년동안 프란체스카만을 짝사랑한 뱀파이어계의 개껍데기 까를로스! 100년간 뱀파이어 지하감옥 생활을 끝내고, 프란체스카에게 만번째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근데, 프란체스카의 마음을 얻으려면 인성에게 잘 하라구? 그까이꺼 뭐, 하면 되지! 그러나 하는 일마다 오히려 인성에게 해만 되고, 급기야 프란체스카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좋아! 까를로스만의 필살의 무기! 만번째 프로포즈! 비장한 마음으로 그녀만을 위한 만번째 프로포즈를 준비하는데... 과연 까를로스는 프란체스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 S03E16 Episode 31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PART 1, Episode 32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PART 2

    • December 26, 2005

    Episode 31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PART 1 오늘도 가난한 지지리 궁상 프란체스카 패밀리~ 집세 못내 전기 물 다 끊기고 추위에 덜덜 떨고 있는데, 마침 은경이 해외여행을 간다하고, 그 집을 봐주기로 한다. 위풍당당 프란체스카! 가족들 모두 끌고 모두 은경네 집으로 들어가는데~ 어라라? 이 집안에 프란체스카 가족만 있는 게 아니잖아!!! 아들 며느리 해외에 놀러 간 것도 모르고 제삿밥 먹겠다고 찾아 온 은경네 시아버지 귀신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시집살이에 시달리는 프란체스카 가족들... 맘 같아서는 이 놈의 영감을 확~ 쫓아내버리고 싶지만, 인성이를 무기(?)로 삼아버린 영감한테 함부로 대할 수도 없고... 프란체스카... 고민에 빠져버리는데~ Episode 32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PART 2 다이아나가 인간과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된 까를로스! 잡히면 가만 안 두겠어!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는데, 집 앞에서 규환과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는 다이아나. 엉겹결에 규환을 ''''브래드''''라는 이름을 가진 뱀파이어라 속인다. 졸지에 인간에서 뱀파이어 브래드~로 종족 변신을 해버린 규환. 그것도 모자라서 까를로스를 도와 일명 ''''최규환 잡아 없애기 프로젝트''''까지 참여하고, 그 바람에 시말서도 모잘라 집까지 홀라당 날려버린 규환. 에잇! 차라리 죽자~ 죽어! 까를로스에게 자신이 바로 규환임을 고백하는데... 과연, 브래드~ 아니, 규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S03E17 Episode 33.긴 칼 옆에 차고..., Episode 34.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 January 9, 2006

    Episode 33.긴 칼 옆에 차고... 올해 신년운세가 궁금하십니까? 그럼 장군동자 인성이네 집으로 오세요!! 인성이의 신통한 예지력을 발견한 가족들!! 한국에선 유명한 점쟁이들은 돈을 갈퀴로 긁어 모은다는데... 그럼 우리도 인성이 앞세워서 점집 한번 차려봐?! 왕꽃 선녀님도~ 왕꽃 도령도 인정하고 간판을 내렸다!! 100% 적즁률의 장군동자 점쟁이 탄생!! 호떡집에 불나듯 장군동자 인성이 점집은 대성황을 이루고~ 그러나 11살 인성이에게도 인생은 있다!! 장군동자 옷차림으로 여자친구 예림이에게 딱 걸린 인성! 순간, 한 남자의 자존심은 코푼 휴지마냥 너덜너덜해지고~ 한창 물오른 11살 인성의 방황 뮤직비디오가 펼쳐진다~! Episode 34.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인생의 단 한번뿐인 운명적 사랑의 이야기. 영화 <겨울 나그네>를 아십니까? 스산한 바람이 가슴까지 시리게 만드는 이 추운 겨울.. 이사벨에게 찾아온 <겨울 나그네>같은 사랑. 겉멋으로 시작한 바이올린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가난한 연극 연출가 정우가 타고 오던 자전거에 부딪히며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시작되는데... 이사벨의 전격 순정 로멘틱 플라토닉 러브 스토리!! 이 겨울, 긴긴밤...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으로 잠 못 드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S03E18 Episode 35.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Episode 36.행복 장의사로 오세요

    • January 16, 2006

    Episode 35.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딴 놈 만나 마음 변한 너만 잘났냐! 콜라 먹고 트림하는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틀맨이다! 예림은 집안의 반대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괴로운 인성, 홧김에 빈속에 콜라를 들이붓는데... 사실, 예림이 인성과 헤어진 진짜 이유는 새로 사귄 남자친구 때문이다. 예림과 새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인성은 참을 수 없는 실연의 아픔에 점점 삐뚤어져만 가고... 이대로 두었다간 정말 큰일나겠다 싶은 가족들, 인성과 예림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노력하지만, 오히려 화만 불러일으키는 꼴이 되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족들, 인성을 위해 마지막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Episode 36.행복 장의사로 오세요 장의업계의 드림팀이 뭉쳤다! 행복 장의사!!! 우연히 동네 할아버지 문상을 가게 된 프란체스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 곳의 분위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래! 드디어 찾았어! 우리한테 딱 맞는 직업! 바로 장의사야!!! 그리하여 미우나고우나 끼고 살던 고구마통도 집어 던지고, 발로 뛰는 영업과 TV CF홍보까지 해가며 이번엔 작심삼일 하지 말자! 한번 먹은 마음 굳게 다지고 장의업에 뛰어든 프란체스카 가족. 그러나 인간보다 더 화려한 개 장례식을 치루고, 흡혈귀보다 더한 흡혈귀 같은 인간들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직업 자체에 회의를 느끼는데... 바로 그 때, 어느 가난한 할아버지가 뱀파이어 가족을 찾아온다. 바로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기 위해...

  • S03E19 Episode 37.딸들아, 일어나라!, Episode 38.어린이셋트 먹을 나이는 지났어

    • January 23, 2006

    Episode 37.딸들아, 일어나라! 달리는 버스 안에서 맨손으로 치한을 때려잡고 ''''버스 안의 잔다르크 할머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사벨. 졸지에 페미니스트가 되다!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의 탄생! 이사벨의 <우먼 앤 더 시티>!! 각종 신문과 잡지 인터뷰에 강의 요청 쇄도, 여성 잡지 표지모델과 이사벨 자서전 <젠틀맨은 없다>출판까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여성의 대변자로 승승장구 하는데~~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시아의 한류스타! 이사벨의 젠틀맨! 성현(이루)이 이사벨에게 사랑고백을?? 성현씨와 함께라면 부와 명예, 이딴 거 다 필요 없어!! 언제나 위험한 사랑에 자신을 던지는 이사벨,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성현과 사랑의 야반도주를 결심한다. Episode 38.어린이셋트 먹을 나이는 지났어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289살 나이 차이 따위가 무슨 상관?! 11살의 인성!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사랑해! 다이아나!!" 사춘기 초입에 들어선 11살 인성~ 이사벨의 로맨스 소설 ''''야성의 다이아나''''를 훔쳐보고 가슴이 콩닥콩닥~ 그런 인성의 마음에 강렬한 큐피트 화살을 날리는 이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미모의 뱀파이어 다이아나!! 오오~ 예림에게선 느낄 수 없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 다이아나 앞에서 사랑의 세레나데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는데... 11살 인생에도 남자의 사랑은 있는 법!! 우리의 인성~ 과연 28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 S03E20 Episode 39.지가 귀여우면 얼마나 귀여워?, Episode 40.파랑새는 가까이 있었다.

    • February 6, 2006

    Episode 39.지가 귀여우면 얼마나 귀여워? "제발 나한테 신경 좀 꺼!!!" 질풍노도 반항아 인성! 참견쟁이 잔소리꾼 엄마 프란체스카 때문에 그 좋아하는 오락도 못하고...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그러던 중, 집안에 굴러들어오게 된 복덩이, 연미! 인성은 연미 덕에 학원도 안 가고, 신나는 오락이나 실컷 하면서 자유를 만끽하는데... 어랍쇼? 아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도 유분수지, 어디 감히 내 자릴 넘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연미에게 밀려 프란체스카의 관심마저 잃어버린 인성.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물러날 이인성이 아니지~ 인성, 나름대로 대 반격에 나서는데... 돌아온 탕아! 인성이의 파란만장 우여곡절 제자리 찾기! Episode 40.파랑새는 가까이 있었다. 만 번 찍어 안 넘어올 땐, 도끼를 의심해라! 오백평생을 오매불망 프란체스카만 바라보며 살아온 까를로스 그러나 눈물의 만한번째 프로포즈마저 군고구마 봉투가 된 이상, 이대로 있을 순 없다. 개껍데기 막역지우, 이사벨아! 나 좀 도와줘! 해서, 해바라기 까를로스 이사벨과 함께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는데... 다름 아닌, 짝사랑 탈출의 기본기! 질.투.작.전! 이사벨, 까를로스의 회유에 홀라당 넘어가 가까 애인 행세를 하게 된다. 한편, 그들의 가짜 연인 행세에 프란체스카의 속눈썹이 떨리고... 초소형 프로젝트가 먹혀들어감에 까를로스, 쾌재를 부르는데... 아뿔사! 이게 왠일? 가짜 애인 하다보니 진짜처럼 느껴진다. 내 심장이 왜 이러지? 고장났나? 까를로스만 보면 쿵딱쿵딱 뛰는 가슴. 까를로스! 미안하지만, 너의 신부는 내가 되어야겠어! 이사벨, 까를로스를 향해 새로운 사랑의 도끼를 꺼내든다.

  • S03E21 Episode 41.미우나 고우나 이사벨, Episode 42.어둠 속의 목소리

    • February 13, 2006

    Episode 41.미우나 고우나 이사벨 "이 결혼은 원천적으로다가 무효예요!!!" 까를로스가 이사벨에게 사기결혼을 당한 거라니.. 이게 무슨 뱀파이어가 십자가 들고 생마늘 씹어 먹는 소리야!! 까를로스의 사기결혼 내막을 알게 된 정의의 여동생 다이아나! 좋아! 이사벨, 네 스스로 이혼장에 도장 찍도록 하겠어!! ''못된 시누이 다이아나'' VS ''철거머리 새언니 이사벨''의 피 튀기는 시집살이 대전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사벨과 까를로스의 결혼.. 과연 이사벨은 핑크빛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까? Episode 42.어둠 속의 목소리 무어?? 대한민국에 뱀파이어가 살고 있다구?! 미모의 뱀파이어(이채)가 헌터에게 당해 재로 변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히고.. 한반도 일대는 뱀파이어 소동으로 후~끈 달아오른다!! 인터넷 게시판엔 뱀파이어 “있다! 없다!!” 공방으로 후끈~! 홈쇼핑에선 ‘뱀파이어 퇴치 5종 세트’를 사려는 사람들로 후끈~! 우리 뱀파이어 가족들 난데없는 뱀파이어 소동으로 긴장모드에 들어가는데.. 한편, 건강하던 인성이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고.. 인성이 가슴에 새겨진 비밀의 문신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깊은 밤, 인성을 불러내는 어둠의 목소리...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의 내막! 도대체 인성에게 아니,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S03E22 Episode 43. 안녕 프란체스카.

    • February 20, 2006

    Episode 43. 안녕 프란체스카. "뭐? 인성이가 헌터가 될 운명이라고??" 설마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깨닫는 소피아.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원로회에선 인성이가 헌터에게 발각되기 전에, 먼저 손을 써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는데... 같은 시각, 헌터는 다이아나를 통해 마침내 인성을 찾는데 성공한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인성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면서도 인성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인성을 데리고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미 상황은 헌터의 손아귀에 넘어간 상태. 아무리 도망을 쳐도 그 끝엔 이미 헌터가 서 있고... 이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서서히 드리워지는 어둠의 그림자... 과연 이들의 운명은?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안녕, 프란체스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종회가 시작됩니다!!

Additional Specials

  • SPECIAL 0x1 welcome to 안녕, 프란체스카 World !!

    • August 15, 2005

    welcome to 안녕, 프란체스카 World !! <안녕, 프란체스카>의 웃음, 감동, 엽기의 정수만 모았다! 시청자들이 뽑은 <안녕, 프란체스카>의 명장면 best 10! 프란체 가족들만의 특별한 서울 정착기와 감동의 순간들! 그리고 건방진 금자씨의 히로인 박희진의 모진 인생역정! 과연 시청자가 뽑은 <안녕, 프란체스카> 명장면 영예의 1위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중간 중간 펼쳐지는 각종 재미난 순위 시리즈의 향연~ 별책부록으로 X-file 미공개 NG 대모음까지!! 이 한편 보고나면 나도 <안녕, 프란체스카> 매니아~ 안녕, 프란체스카 스페셜 하이라이트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SPECIAL 0x2 Episode 1. 이젠 당신을 따라갈 수도 없단 말이에요, Episode 2. 정육여인, Episode 3. 누가 안성댁에게 돌을 던지랴!

    • August 22, 2005

    2005년 한국에 나타난 뱀파이어 일당!! 우당탕탕 엽기가족으로 기묘한 동거를 시작! 지난 6개월간 한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비밀스런 과거사가 대 공개됩니다! Episode 1. 이젠 당신을 따라갈 수도 없단 말이에요.. 뱀파이어계의 얼짱 엘리자베스! 그녀에게도 사랑에 관한 슬픈 과거가 있었다는데.. 500년간 가슴에 묻어야했던 슬픈 사랑이야기! 그리고 그녀가 뱀파이어가 된 이유까지!! 발랄 도도한 그녀의 또다른 모습이 공개됩니다.. Episode 2. 정육여인 뱀파이어가 되기 전 프란체스카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500년 전 프란체스카의 모습이 다시 재연되다!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사랑~ 프란체스카와 미남백작(?) 아르테니의 어긋난 운명의 감춰진 풀 스토리!! Episode 3. 누가 안성댁에게 돌을 던지랴! 47살의 꽃뱀! 과거를 예측 할 수 없는 안성댁!! 꼭꼭 감추고 살아왔던 그녀의 과거가 드디어 공개된다! 고향마을 안성에서 서울까지 오게된 그녀의 인생역정~ 그녀만의 최고의 쫄깃쫄깃한 말투! 시츄에이션의 탄생 배경까지!! 과연 어떤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 그녀를 변화시켰을지..

  • SPECIAL 0x3 Episode 1. 빨리해서 생긴 일, Episode 2. 가자! 일본으로!, Episode 3. 이미 시작된 인연.

    • August 29, 2005

    2005년 한국에 나타난 뱀파이어 일당!! 우당탕탕 엽기가족으로 기묘한 동거를 시작! 지난 6개월간 한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비밀스런 과거사 그 2탄!! Episode 1. 빨리해서 생긴 일 안드레와 소피아가 연인사이라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그렇다면 이 둘의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었던 것인가? 그리고.. 이 둘을 가로막는 안드레의 약혼녀 빅토리아.. 뱀파이어 성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이들 셋의 비극적 운명의 러브스토리! Episode 2. 가자! 일본으로! 일본으로 가는 배를 잘못 타 한국으로 오게된 이들.. 그 배를 타기까지 이들에겐 어떤 위기가 있었던 것일까? 엽기일당 프란체가족이 한국까지 함께 오게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들이 한배를 타게 된 이유! 그렇게 힘들게 탄 배가 일본이 아닌 한국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Episode 3. 이미 시작된 인연.. 15년 전.. 유럽배낭여행을 떠났던 두일.. 두일의 여행 속에서 지나쳐갔던 그의 특별한 인연! 두일은 이미 떠났지만 그의 작은 추억속으로 들어가 두일과 그의 운명을 만나게 됩니다..

  • SPECIAL 0x4 Unknown

    • February 27, 2006